2014학년도 개학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과 전입한 친구들을 모두 기쁜 마음으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지만 금세 친해져 떠들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교장선생님께서 새로 오신 선생님을 소개하셨습니다.

2014학년도에는 전입생이 3명이어서 오봉학교가 더욱 풍성해진 듯합니다.

첫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쑥쓰러운 2학년 현종이, 자신을 야무지게 소개하는 4학년 수진이 그리고 6학년 형 현우까지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