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돌봄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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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7.02.07 | 조회수 | 660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살 올라가는 자폐증2급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한부모 가정으로 남아7살 쌍둥이(1명은 일반아동 1명은 자펴아) 그리고 올해4살 되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혼자 벌어 키운다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란건 잘 아시죠? 그런데 특히나 유치원을 보내면서 방학이 되면 더 힘들어졌습니다. 일반 아동은 방학동안 서비스를 받아 등원을 시키지만 장애아동은 방과후 외의 탄력적 운영시간에 보낼 수가 없다는 점 입니다.. 혼자 벌어야 먹고 살 수가 있는데 그 아일 맡길 곳이 없어서 저는 일을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방법을 찾아주세요.. 유치원의 특수반이 있어서 많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있어서 감사했는데.. 봄방학때 역시도 걱정 입니다..작년 2학기 때부터 유치원을 다니면서 어려움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네요..그리고 이번 학기 부터 역시 인력 부족으로 평소 정규 수업이 2시에 끝나면 하원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치료실을 다니면 된다지만 그것 역시 바우처 한계가 있고 짧아진 보육 시간 때문에 저같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은 또한번 아이들 맡길곳을 찾아 동분서주 해야 할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일반 아동 처럼 특수 아이들도 균등한 교육과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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