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학부모의 한턱을 수용하는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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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9.04 | 조회수 | 655 |
교육장님
정말 실망스런말 표현할길 없습니다.
군산산북초등학교 에서
지난 8월 말 학급임원을 뽑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간 각 학급마다 임원의 학부모가 자발적 간식을 돌리는 사태가 벌었젔습니다.
아직도 학보모의 간식을 수용해야 합니꺄?
돈이 없어 못해주는것도, 임원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임원이든 아니든,, 학교는 학생의 평등권을 지켜야 합니다.
어느반 아이네는 사오고...어느반 아이네는 못사오고...
누구는 반장되서 한턱내고... 누구는 떨어져서 얻어먹고...
이런 치사하고 구질구질한 일들이 신성한 교육의 현장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면
달라진 교육현장을 없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앞으로 여러 행사를 임원의 학부모는
어떤 초조한 마음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을 살아야 할지...의심스렇네요...
안그래도 이혼의 증가률로 양부모 없이 크는 아이들도 많은데
이렇게 학교가 아이들의 상처를 감싸주지 못한채 상처에 상처를 덫입야 하겠습니다.
반드시 해당 교사들과 포함한 많은 교사들의 당부와 질서가 필요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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