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님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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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2.28 | 조회수 | 1050 |
(스마트폰 작성으로인한 오타양해 부탁드려요) 논란이 될거 같아 조심스럽습다만
그래도 잘못된 관행을 고치려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남깁니다. 학기 시작전인 1,2월 방학에 학교별로 많은 채용글이 올라오고 학교장 재량에 따라 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장 재량으로 운영하다 보니 공정하게 치뤄져야할 채용시험에서 미리 정해진 내정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주기식의 채용공고를 내고 이를 알리없는 지원자들은 시간낭비 에너지낭비에 좌절감까지 맛보고있습니다 채용하는 학교에서는 적당히 둘러대면 정당하게 선발되었다 정도의 이유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겠지요 하지만 뒤에서 쉬쉬하며 들여오는 이야기들은 이미 정해진 내정자가 있다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땐굴둑에 연기날까요 학교에 이미 훌륭한 선생님이 있다면 채용공고를 낼것이 아니라 재계약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정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 하고 교육청, 교과부에서는 채용 기준을 명확히밝혀 선발된 강사에게 공정성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정자가 아닌사람은 보여기주기식 채용에 이용하고 버리는 물건 아닙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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