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초 3학년 3반에 재학중인 한 학생의 엄마 입니다.

학기 초 부터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보살핌이 남다른 담임 선생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한학기가 지난 지금까지 느껴본 선생님은 정말로 학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하시듯 아껴주시는 분 이라는걸 너무 잘 느꼈고,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는 참된 교육자가 이런 분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마구 들게 되는 선생님 이십니다.

또한, 학생이 선생님이 너무 좋다라고 표현을 하는것만큼 더한 칭찬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부족하고 자신없던 수학도 재미있게 할수있고, 즐거운 시간을 내어주시는 전혜윤 선생님이 좋다고 늘 노래를 부릅니다.

수업시간 외에도 본인의 개인 시간을 할애 해가면서까지 아이들을 정성으로 가르쳐 주시고, 즐겁게 놀아주시는 전혜윤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라도 표현을 하고 싶어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