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가 선생님께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자라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이도 이제는 제법  자라서 학교에 다녀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말속에

아 선생님이 아이를 인정하고 잘 대해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학년 홍인순 선생님도 아이가 참 재미있었다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고 있습니다.

어느새 2학년이 되어 바쁘단 핑계로 많이 신경써주지는 못했지만 나름 아이가 자라

의젓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참 쁘듯하답니다. 학급아이들이 많아서 지칠때도 있겠지만 선생님이 많은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우리 아이가 밝게 성장할 수 있음을 느낍니다.

발표하는 거나 수학문제 어려운 부분도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공개수업때 수업하는 걸 보니 아이들이 너무 밝고 좋아서 선생님이 어떻게 대하는지 느낄수 있었어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는데 2학년 선생님이 넘 아쉽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또한 아이도 선생님 좋아하는 모습이 많이 느껴져서 흐뭇하구요.

참으로 2-2반 우리 아이 선생님이 되어주신것 감사하구요....  아이의 기억속에

너무나 좋은 한명숙선생님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참 교육에 애쓰시는 한명숙 선생님  다시한 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