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지난 시간 흥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다른 학교로 가시는

전문상 선생님 박성우 선생님 송인수 선생님 그리고 늘 웃음으로 대해주신 강다영 선생님 언제나 한결 같으신 이남숙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신 유미애 선생님 그리고 저희 아이를 가르치신 유서정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사랑을 가득 주신 오희숙 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다른 학교로 가시지만 늘 선생님들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정말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좋은 선생님 다정하신 선생님 늘 학생들의 잘 지도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좋은 인연이 었던 같습니다 그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두 아이와 인연이 다 되어서 가르쳐 주시고 떠나는 것 같아요

혹시 제가 찾아 뵐거든 차 한 잔 주실거지요?

8분의 존경하는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머리로 하는 사랑과 감사와 존경이 아니라

가슴으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