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치며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우리 집은 여러 아이들이 함게 모여 생활하는 그룹홈입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아이들이 제각기 다른 선생님을 뵙고 한학년을 마치게되는데..

수송초 임지영선생님은 우리아이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주신것을 알기에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늘 아이를 베려하는 좋은 언어로 아이를 편견없이 아이들과 생활하게 해주신점

예를들면 어렸을때 사진가져 와서 꾸미기를 할때 우리집에 있는 아이는 어렸을때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었어요.  그럴때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자져와도 된다고 이야기를

하셨다는 말을 전해듣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한부모 가족도 많고 조손 가정도 많아서 아이들에게 작은 것이

상처가 될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반 아이들의 사정을 파악하시고 여린 가슴에 상처가 안되게 하시는 우리 임지영 선생님을 온마음을 다해 칭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아이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잊지않고 저도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지영 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