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장님. 문화초등학교에 자녀를 두고있는 학부모입니다. 새해를 맞이해 감사하는 분들을 생각해 보니 그 중 교육장님이 떠올라 몇 자올립니다. 최근 군산에 아파트 중심으로 새 학교가 설립되다보니 고집스럽게 교육에 압장서온 문화초등학교가 시설이 낙후 됐다는 이유로 많은 아이들을 빼앗기고 옛 명성을 잃어 가고 있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바램이겠지만 저는 무엇 보다도 교사의 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을 믿고 문화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지켜 보고 있습니다. 하늘도 아셨는지 교육장님의 관심으로 난.온방 시설이 설치되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보내주시고, 최근에는 인조잔디까지 운동장을 멋지게 깔아주셔서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작지만 실속있는 문화를 꿈꾸고 있는데,,교육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염치없지만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0년 행복과 건강이 가정에 차고 넘치시길 바라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초등학교 학부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