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당자: 생활교육과 평생교육담당,  전화번호: 063-450-2673


임신일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작성자 박봉자 등록일 20.12.09 조회수 236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 맘껏 담기는 아이, 한껏 담아주는 부모" 
너무 소망하는 제목!!! 아이와의 관계는 엄마의 마음이 아빠의 마음이 편해야 관계도 편안하다라는 생각인데 나라면 얘기하기 힘들듯한 교수님의 유년시절을 얘기해 주시면서 나를 학부모님들을 위로해 주시고 엄마가 먼저 괜찮아져야 한다고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강의 내용은 너무 남용하는 칭찬보다는 아이가 힘들어할때 괜찮냐고 손 잡아줄수 있는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수 있다는 말씀 잊어버리지 않고 아이가 어려운일이 있을때 가장 먼저 찾을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를 계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되기를 바라봅니다.
이전글 나의 언어를 찾아서.. 은유 작가님 강의를 듣고..
다음글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 이정모관장님의 강의를 딸과 함께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