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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생활교육과 평생교육담당,  전화번호: 063-450-2673


여행이 나에게 안겨주는 것
작성자 한경희 등록일 20.11.13 조회수 239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우리가 언택드시대에 살고 있지만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절반이상이 해외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실제로 글쓰는 나도 아이들과 함께 서유럽을 다녀온지가 마지막 해외여행이 되어버렸다 그때가 2018년도 이다.

자녀가 중2, 고2여서 교육문제나 감정문제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이라는 책을 증정한다고 하여 그리고 여행에 관한 학부모교육은 없었기에 신선한 마음으로 교육장소에 갔다.

역시나 작가님은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다녀온 소감이라든가. 거기에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말씀해주셨다.

바쁜 일상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작가님이 소개해준 미얀마, 독일의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는 정말 가고싶었다. 그래서 아 나도 이 일상의 끝에는 여행을 기대해준 시간이 된것같다.

어머니와 여행에서 있었던 소소한 일들 부터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 그리고 환경보전이야기 까지 또한 여행은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다 등.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신선한 영향력까지 전해주셔서 코로나로 인해 방구석 챌린지만 하고 있던 지금, 새로운 목표? 나도 저곳은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좋았던거 같다.

 중남이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을 소개시켜주셨는데 갈라파고스! 자연을 정말 잘 보호해서 해변에 가면 물개가 백마리 단위로 누워있고 길거리에는 이구아나가 널려있는데도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동물들의 지상낙원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갈라파고스도 정말 가보보고싶은 나라중에 하나였다.

작가님의 교육을 들으면서 부모님과 여행을 나도 꿈꿔봤다. 어렵지만 시간을 내서 여행을 하면 평생 기억될 좋은 추억이 될것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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