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잼버리 영외프로그램 사전 체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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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선현 | 등록일 | 23.05.08 | 조회수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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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세계잼버리’)성공 개최를 위한 사업 일환으로 잼버리 영외프로그램 사전 체험을 군산 관내 초,중학생 61명을 대상으로 5월 4일(목)과 8일(월)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 이 번 잼버리 영외프로그램 사전 체험은 8월1일~12일에 실시하는 세계잼버리 기간 동안 지구촌 청소년이 군산을 방문하였을 때 진행할 영외과정활동을 군산 청소년이 미리 체험하고 세계잼버리 군산지원본부와 함께 내실있는 준비를 하기 위함이다. ○ 이에 군산의 문화·관광·전통을 알리기 위하여 군산의 대표 관광 자원인 선유도와 군산 구시장길 내 도시재생숲과 공설시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실시하였다. ○ 100여 년의 역사를 갖는 군산 대표 전통시장인 구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기도 하고 체험북을 통해 구시장길 알기, 보자기 매듭법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태극기 주먹밥 만들기, 전통시장 음식 체험하기 등을 하였다. ○ 또한 선유도에서는 선유 비경을 관람하며 짚라인도 타고, 문화해설체험과 플로깅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 박경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군산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잼버리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많은 청소년들이 전북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의 축제 잼버리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 아울러 세계잼버리 군산지원본부 실무운영팀(도시숲미디어 대표 유선주&브랜더스 대표 편제현)과 함께 만든 이번 프로그램에 동참해 주신 군산지원본부 이종욱 대장, 범도민 스카우트부단장 및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린다.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향후 얼마남지 않은 세계잼버리 관심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봉사활동 및 통역활동 학생 도우미를 모집하고, 새만금 잼버리장 새만금델타에서 진행하는 일일방문객 프로그램에도 4회에 걸쳐 학생들을 인솔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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