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고마운 선생님-다문화교육 담당교원 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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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명숙 | 등록일 | 20.05.25 | 조회수 |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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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일관)은 5월 25일,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적 감수성과 이해를 증진하고 다문화 사회를 주도할 학생교육에 필요한 교원들의 공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아이 마음 읽어주는 고마운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상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날 강의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 및 교사 간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한 채 강의 듣기 등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김완순 강사(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소장, 감정코칭 수석강사)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이고, 감정코칭으로 자란 아이는 강한 감정적 상황에서도 자기 진정을 할 수 있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 타인과의 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였다. 5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60명 이하 소규모 유·초·중학교의 등교수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개학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교는 등교수업의 철저한 대비(교육과정, 방역 등) 뿐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하여 상담가로서의 교사 역량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박일관 교육장은 등교 개학 준비로 바쁜 학교 상황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위하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군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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