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선물, 함께 알아봐요 시사이야기:한글날, 옥구 보니하니, 옥구 한글 골든벨 퀴즈, 한글날기념 예쁜 손글씨 공모전 등

옥구초(교장 김신철)는 10월 12일(수) 5교시에 전교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자치활동의 장인 학생 다모임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이 주도하여 진행하는 자치활동(회장 6학년 전지은, 부회장 6학년 고승범), 학생이 즐거운 자치활동을 운영하였다.

 첫 번째로 교장선생님께서 아름다운 10월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는 마음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 선물로 다모임활동이 시작되었다.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 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좋아바’(한 달 동안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바라는 점) 코너에서 “선생님들이 좋아요” “현장학습이 즐거웠어요” “아침 등굣길 인사나눔이 좋어요” “체육이 좋아요“

”밴드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친구들의 새치기가 아쉬웠어요“의 발표가 있었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운의 간식을 뽑는 ‘옥구보니하니’  5학년 김시우, 한현우 학생의 진행으로 6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뽑아 간식과 옥구초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였다. 

 ‘함께 알아봐요! 시사 이야기’ 한글날 대하여 영상으로 알아보며 올해 10월 9일은 576돌 한글날이였다. 영상속에서 한글의 우수성, 세종대왕에 대한 고마움, 세종대왕의 애민,애국정신을 알게되었다.

이어서 ‘옥구 한글 골든벨 퀴즈’ 코너에서 4학년 반지훈 학생이 10문제를 다 맞추어 영광의 골든벨을 울렸다.  

그리고 ‘한글날 기념 예쁜 손글씨 공모전’으로 이어져 정성들여 한글을 사랑하고 예쁘게 손글씨를 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옥구초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10월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훌륭한 세종대왕의 애민, 애국정신을 본받아 더욱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