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열린 타악 문화체험 Oh! 感 프로그램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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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구초 | 등록일 | 22.07.06 | 조회수 | 3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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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6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여름, 옥구초등학교(교장 김신철)에서는 뙤약볕보다 뜨거운 아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2022 열린 타악 문화체험 Oh! 感 프로그램입니다. 타악 연희원 `아퀴`와 함께한 이번 시간에는 총 100분의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로, 아퀴 공연예술가님들의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하며, 아이들은 잠시도 한 눈 팔지 않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쇼와 멋드러진 난타 공연, 예술가들의 재치넘치는 연기에 아이들은 웃고 박수치며 공연에 매료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이번에는 옥구초 아이들이 직접 나설 시간! 20분의 짧은 시간동안 예술가 선생님들께 학년별로 공연 레슨을 받은 아이들은 직접 공연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6학년에 재학중인 한민호 학생은 예술가님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한민호 학생은 무대 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중해서 열심히 연습했다. 무대 위에서 북을 두드릴 때 심장도 같이 쿵쾅거렸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선물도 준비해주신 예술가님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빛을 반짝였습니다.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박 웃음을 터트리시며 “전임지인 서수초등학교에서도 아퀴의 공연을 보았을 때 아주 평이 좋았다.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무더위를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렇게 2022학년도 1학기 막바지에도 365일 사랑온도 36.5°C 행복한 배움이 가득한 옥구교육은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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