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장배 풋살대회 3위! 쾌거 

 완화된 코로나19정책으로 옥구초등학교는 지난 5.21에 군산 스포츠J에서 열린 『2022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교육장배 풋살대회』 초등부(남) 종목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옥구초등학교는 올해 ‘건강체력교실, 교내학교스포츠클럽리그, 신나는 주말학교 운영, 교직원 및 사제간 풋살경기’ 등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와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체력결손을 채우고 스포츠로 활기찬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고자 2022 군산교육장배 풋살대회 참가하였다.

 이번 풋살대회에 참가한 5학년 선수 학생은 송시우, 송은찬, 서동한, 한현우, 김시우이며 4학년 선수로는 박요셉. 김현빈, 반지훈, 한상훈 등으로 4,5학년 학생들로 팀을 꾸려 출전하였다. 

 옥구초를 응원하기 위하여 김신철 교장선생님께서 이른 오전부터 와주셨으며 많은 옥구초 학부모님께서 오셔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셨다.

 그동안 움츠렸던 한해를 원망하듯 선수들은 그동안의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으며 각 학교의 명예를 위해 체력과 기량을 겨루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옥구초는 5학년 송시우 학생은 3골 해트트릭을 거두는 등 접전 끝에 6학년 중심으로 출전한 군산월명초에 준결승에서 패하여 풋살 3위를 차지하였다. 

 대회를 마친 후 4학년 박요셉 학생은 내년에도 출전하여 꼭 우승을 차지하기 위하여 꾸준히 체력과 기량을 닦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풋살대회 참가를 통하여 옥구초 선·후배의 따뜻함과 끈끈한 정으로 화합하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언제나 교육활동이 빛나고 있는 옥구초의 저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말했다.

 앞으로도 옥구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활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