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초> 봄햇살 받으며 꿈·참·힘 감성스포츠 페스티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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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수초 | 등록일 | 22.05.04 | 조회수 |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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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 받으며 꿈·참·힘 감성스포츠 페스티벌 실시 - 전교생 17명, 유치원 7명의 어린이날 선물까지 풍성한 체육대회 -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군산의 소규모 학교인 서수초등학교(교장 이일령)는 5월 4일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운동회를 아이들만의 페스티벌로 진행하였다.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아이들이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감성 레크리에이션 마당으로, 2부에서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한팀이 되어 다양한 게임 및 줄다리기, 계주 등 운동경기로 진행하였다.
1부 감성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는 응원전, 위로 아래로, 어깨 두드리기 등의 감성과 우정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2부 감성스포츠 프로그램으로는 페달 없는 자전거 타기, 댄스 한마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색깔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감성과 우정의 설렘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서수초등학교는 이날 감성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움츠려 있던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기쁨을 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학년 손준우 학생은 “친구들과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운동장에서 즐기는 것이 너무 좋다”며 “5월은 체육대회, 어린이날, 현장체험학습이 있고, 선물도 받아 너무 좋다”라고 엄지 척을 하였다.
한편, 서수초등학교는 5월 12~13일 학교에서 배우고 익히던 학습을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고창 책마을 해리’, ‘완주 어뮤즈월드’에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일령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서수초는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였다.”며, “작은 학교의 가치를 살려 서수초등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소규모 학교를 빛내는 훌륭한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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