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초 - 역사의 숨결을 마음으로 배운 경주 수학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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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봉초 | 등록일 | 15.10.12 | 조회수 | 746 |
10월 7일~ 8일까지 1박 2일동안 우리나라 역사를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경주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신라의 역사를 체험하는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째 날> 학교에서 경주로 힘차게 출발 -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학교에서 버스로 경주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 경주에 도착하여 미리 선택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 신라의 문화재와 역사를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였습니다.
- 릉과 총, 고분에 대한 설명과 총과 왕릉에 있는 문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천마총 내부의 구조와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천마도와 왕관을 세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 천마총 내부 뿐 아니라 신라의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알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천마총을 나오면서 입구에서 사진 단체사진 찰칵!
- 경주 한옥마을에 도착하여 교촌(향교가 있는 마을)에 들어섰습니다.
- 교촌의 400년 동안 대대로 만석꾼 집안이었던 최부잣집 육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고려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경주향교는 대성전과 명륜당 등이 있는데 명륜당에서 만파식적 이야기 등을 듣고 피리소리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천년의 신라 문화재가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성덕대왕신종에 얽힌 이야기와 뛰어난 작품성과 과학기술을 배웠습니다.
- 관람을 통해 신석기, 청동기, 철기 역사의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으로 만들어진 귀걸이와 왕관 등이 전시된 특별전시실까지 보고 단체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 신라의 역사여행은 저녁식사 후에도 이어졌고 신라의 역사를 샌드아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 야간체험으로 첨성대와 안압지를 둘러보았습니다.
- 밤에 본 안압지는 거울처럼 나무와 건물을 비추어서 새로운 세상에 온 듯 하였습니다.
<둘째 날> 불국사를 향해 신나게 출발 - 4대천왕이 있는 불국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불국사를 걸으며 불국사의 계단들과 불국사의 건축물, 석탑, 불상, 복돼지, 나무, 하늘까지 보고 왔습니다.
드디어 경주랜드에서 신나는 마지막 일정을 보냈습니다. - 학생들이 경주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주의 자연과 역사·문화적 유적지의 탐방과 관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협동심과 역사의식, 호연지기를 배우고 온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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