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전주 학교밖 늘봄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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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은아 | 등록일 | 25.12.24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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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24일(수)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6. 전주 학교밖 늘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이번 협의회는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던 배움과 돌봄의 장소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최종 선정된 33개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내년도 운영 지침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 과거‘방과후 마을학교’에서 명칭을 변경한‘학교밖 늘봄’은 2026년 더욱 체계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3개 기관을 통해 △문예체 △특기적성 △미래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생 모집 방식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2026년 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운영 기관이 일괄적으로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 전주 학교밖 늘봄 제출서류 등에 대해서 자세한 안내를 하였다. 특히 강사 관리를 위한 ‘교육의 중립성 준수 서약서’와‘4대 폭력 예방교육 및 아동학대 신고자 의무자 교육 이수증’등의 서류 제출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 예산항목에 따른 집행방법 기준과 함께 운영 지원 예산 이외의 별도 수익자 부담금 부과와 징수가 금지되며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받는 기관의 경우,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점도 안내했다. ○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하여 ‘학교밖늘봄’운영 기관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밖기관 대표자 분은 “이 자리를 통해서 그 동안 궁금했던 제출 서류들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 ○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는 “‘학교밖 늘봄’은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한 명 한 명을 온마을이 함께 보듬는 핵심 사업이기 때문에 운영기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배움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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