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교육지원청, 온라인 불법 도박 저연령화 막기 캠페인 펼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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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선영 | 등록일 | 25.12.23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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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온라인 불법 도박 저연령화 막기 캠페인 펼처
-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도박 예방 캠페인 성황리 마쳐…700여 명 학생 경각심 고취 -
전주교육지원청이 온라인 불법 도박의 저연령화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지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이번 행사는 학생 인식 제고와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에 큰 성과를 올렸다.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완산중학교와 완산여자고등학교 하굣길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은 약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윤미연)가 주최·주관하고, 완산경찰서가 협조한 가운데 약 3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 어깨띠, 손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도박은 중독의 시작, 미래를 망친다"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하굣길 통학 시간대를 활용한 직접적인 접근으로 학생들의 경각심이 효과적으로 고취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적극 호응했다.
윤미연 회장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 간 협력이 핵심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부모 중심의 도박 예방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나아갔다"며 "앞으로 학부모 연수와 학교 캠페인을 연계해 장기적인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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