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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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혜련 | 등록일 | 25.11.22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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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 대비 ' 초.중.고 145교 대상, 현장 중심 연수 실시'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145교 교장·교감·교무·연구부장 및 관련 교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3월 1일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알고,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맞춤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교원들의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초·중·고 대상별로 총 5회 운영되었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필수 구성원 조직을 위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모의 실행안 도출 및 피드백 등 실질적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전문 강사의 정책 안내와 퍼실리테이션 기반 협의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정책을 설명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학교뿐 아니라 다른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토의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영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단순한 복지대상 학생 지원 사업을 넘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학교가 스스로 구축하고 작동시키는 교육공동체의 문화다.”라며, “학교가 체계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과별·기관별 업무 연계를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실질적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적 학교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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