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중간발표회 및 전주지역교육 박람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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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현 | 등록일 | 25.10.28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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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5. 10. 25.(토) 10:00~11:30 전주교육지원청에서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중간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이번 행사는 전주교육발전특구 운영 2차년도에 이룬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지자체·대학·산업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결과」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협력 기반의 미래교육 모델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지역사회의 창의적 참여가 결합된 결과로, 교육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발표회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주요 내빈, 유·초·중·고 교원, 학부모, 전주교육거버넌스 위원, 관계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전주교육의 성과를 함께 기념하였다. 주요 운영 사례로 「▲IB 월드스쿨의 여정(전주아중초), ▲‘K-문화 세계로’ 국제교류 학교(전주근영중 ), ▲‘K-영화’ 산업 인재 육성(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K-푸드’ 전주의 맛, 학교의 밥상(전주대학교), ▲학교와 마을을 잇는 디지털 돌봄(공학도서관)」을 발표하였다. 주요 운영 사례를 통해 '교육으로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여는' 전주교육발전 특구의 핵심 특징이 잘 드러났다. 전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는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2025 전주지역교육박람회」를 개최하여 유아·어린이·청소년·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박람회에서는 38개의 체험·전시 부스로 기후 변화 이해, 업사이클링, 생태·예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현장 중심의 교육축제를 열었다. 전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청·지자체·대학·산업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의 교육력이 지역의 경쟁력이 되는‘전주형 미래교육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채 채선영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전주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라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전주형 교육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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