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JEONBUK STATE JEONJU OFFICE OF EDUCATION

e-전주교육소식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K-영화 인재 진로 체험 영화 상영회」실시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K-영화 인재 진로 체험 영화 상영회」실시
    2025. 12. 9.(수) CGV 전주고사점에서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K-영화인재 진로 체험 영화 상영회인 ‘레디~ 액션! 빛나는 우리들의 순간’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K-영화’의 전통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려는 전주교육발전특구의 방향을 학교교육과 연결함으로써, 지역 문화산업 기반 진로 체험 모델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허대중 센터장의 환영사와 전주교육지원청 고현민 유초등교육과장의 축사로 막을 열어 전주 지역 초·중학생을 비롯해 교원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상영회는 전주 지역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함으로써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인하고, 실제 영화산업 환경을 체험하여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오전에는 전주새연초·전주온빛초·전주용와초·전주인후초·전주자연초·전주평화초 6개 초등학교 학생이 제작한 ‘젤리 고백’을 시작으로 단편영화 7편이 상영됐다. 영화 상영에 이어 오석현 전주새연초 교사가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학생들이 제작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직접 소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화 제작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학습과 성장을 이끄는 교육의 과정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전주곤지중, 전주우아중, 전라중, 전주중, 전주중앙중 등 5개 중학교가 제작한 ‘완벽한 하루’ 등 단편영화 5편이 상영되었으며,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영화 강사 김민경 진행자의 진행 아래 학생들이 작품의 주제와 촬영 경험을 직접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하여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상영회는 단순한 관람 행사에 그치지 않고, △네 컷 사진 촬영 △포스터 전시회 △기념품·간식 제공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행사 전반에 영화제 분위기를 더했다.  상영관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경험을 하게 된 한 학생은 “영화를 만드는 직업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었다.”라면서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작품을 극장에서 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한 교사와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발휘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지역 기반 영화·영상 교육이 앞으로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채선영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상영회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상영하는 경험을 통해, 영화·영상·미디어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산업과 학교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 25.12.10 조회:28
  • 겨울방학 학습상담 지원을 위한 협의회 실시
    겨울방학 학습상담 지원을 위한 협의회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5학년도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초등학생 맞춤형 일대일 학습상담’의 전문성과 내실화를 높이기 위해 12월 9일(화) 학습상담 지원 교사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본격적인 상담 운영에 앞서 학생 대상 상담 자료지 선택, 학생 사전 검사 문항 및 질문 내용 검토, 상담 운영 흐름 및 절차 확인 등 상담 준비 단계의 핵심 내용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학생의 학습유형과 학습전략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표준화 검사 도구 선정, 사전 정보 수집 기준 마련, 학생·학부모 상담 안내 방식 검토 등이 세밀하게 진행되었다.학습상담은 2026년 1월 12일(월)부터 1월 16일(금)까지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진행되며,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대면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담 결과는 학생 개별의 학습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학교 학습활동과 연계함으로써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사전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 상담에 필요한 자료와 절차를 미리 꼼꼼하게 검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알맞은 학습 전략을 안내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상담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일대일 학습상담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학생의 학습 과정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학교 수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는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주교육지원청은 향후 추가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세부 절차를 보완하고, 학습상담 결과 분석을 기반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후속 지원 방향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현정 | 25.12.10 조회:33
  • 전주교육발전특구 학교특화교육과정 사례 공유회 개최
    전주교육발전특구 학교특화교육과정 사례 공유회 개최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9일(화) 14:30~17:30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색을 반영한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학교특화교육과정 사례 공유회』를 개최하고, 전주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유·초·중학교의 특화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사례 공유회는 각 학교가 지역의 특성, 학교 여건,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운영한 특화교육과정의 추진 성과를 나누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2026 전주교육발전특구 학교특화교육과정 지원 방향도 안내되었다. 유·초·중학교 우수사례 발표 학교들은 공통적으로“학생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핵심에 두고 △학교-지역 연계 교육과정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수업 등 학교급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다른 학교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으며 우리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연결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화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선영 교육장은“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전주교육발전특구의 핵심”이라며“이번 공유회를 통해 학교 간 운영 사례가 확산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전주교육발전특구 안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전주교육발전특구 학교특화교육과정 사례 공유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설계한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모델이 확산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선희 | 25.12.09 조회:31
  • 전주교육지원청, 2025년 사랑의 헌혈 실시
    전주교육지원청, 2025년 사랑의 헌혈 실시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난 12월 9일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7시간 동안 전주교육지원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직원 및 주변 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헌혈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연말에 헌혈을 통해서 사회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되어 개인적으로 기뻤다”고 말하였다.  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헌혈을 통해 독감 등 겨울철 감염병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이 낮아진 상황에서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는데 교육가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예령 | 25.12.09 조회:29
  •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적응 학부모 연수 실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적응 학부모 연수 실시
    전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대상으로 입학 적응 지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과 보호자 간 상호 교류 및 의사소통 기회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추후 전주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간담회, 가이드북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선 | 25.12.09 조회:26
  • 전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학력신장 지원 강화 위한 협의회 개최
    전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학력신장 지원 강화 위한 협의회 개최
    기초학력·학력신장 지원 강화 위한 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8일에 ‘2025 기초학력 및 학력신장 사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력업무 담당교사, 기초학력·학력신장 지원단, 학습코칭 연수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5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협의회는 △2025년 사업 설문 결과 공유 △학습코칭 실천 사례 나눔 △분임별 심층 토의 △2026년 운영 제안 정리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도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을 반영한 학교 요구 기반의 실천 가능한 개선 방안을 논의·도출했다. 특히 지원단 교사들이 분임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 협의를 주도하며,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 학습격차 예방을 위한 선제적 지원, 실천 중심의 전문성 강화 등 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협의 결과는 2026년 기초학력 및 학력신장 정책 방향과 연계한 지원 계획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한 한 교사는 “업무와 지원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논의하면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실질적인 운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이 교육적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최소한의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더 면밀히 파악하고, 학생 개별의 학습 성장을 돕는 실효성 높은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 보장, 학력신장, 학습코칭 기반의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장 컨설팅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현정 | 25.12.08 조회:49
  •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 실시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 실시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채선영)은 12월 6일(토) 10:00~11:40 전일초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영재성검사를 실시한다. 영재성검사는 초·중등 지원자 296명이 응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속에서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감독관과 관리 인원 등 총 61명이 배치되었으며 특히 감독·채점위원 및 관리 위원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진행하여 감독 절차, 유의사항, 채점 기준 등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함으로써 시험 시행 전 과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심층면접은 12월 13일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에서 초등 오전, 중등 오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은 개별면접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학습 의지 등을 평가받는다.  올해 최종 선발 인원은 초·중등 및 사사과정을 포함해 총 154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채선영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잠재력 있는 학생을 발굴하는 것이 영재교육의 핵심”이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전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적합한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연 | 25.12.06 조회:78
  • 제7회 전주장애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위더스•새싹위더스 정기연주회
    제7회 전주장애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위더스•새싹위더스 정기연주회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장애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제7회 장애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위더스·새싹위더스 정기연주회를 27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개최했다.위더스.새싹위더스는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장애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단으로 2012년 11월 창단, 현재 27명의 단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이번 연주회에는 새싹위더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환희의 송가와 위더스의 하이든 교향곡 44번 Trauersymphonie(슬픔의 교향곡) 등을 연주했다.채선영 교육장은 “오늘 이 무대는 공동체의 가치가 중심이 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음악교육과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가현 | 25.11.28 조회:100
  • 교육활동보호부터 자녀 감정코칭까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교육 미래
    교육활동보호부터 자녀 감정코칭까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교육 미래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협력 강화  - 교육활동보호부터 자녀 감정코칭까지,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교육 미래 -    2025년 11월 26일,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선생님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등을 주제로 전주 관내 학부모회장 연수가 감동과 의미를 안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연수는 전주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과 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히 부모와 교사 간 소통을 넘어, 자녀의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그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부모는 자녀의 첫 번째 교사이자 삶의 모델로서 일상 속에서 중요한 교육적 역할을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부모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녀의 감정 표현력과 공감 능력, 자기 주도성이 향상되고 있다. 나아가 부모교육의 긍정적 변화는 부모 자신과 가정, 지역사회로 확산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 형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첫 번째 연수에서는 김판용 강사가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부모와 학교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실제 방식을 소개하며,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사례와 그 예방책을 상세히 안내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교육활동보호가 단순히 교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임을 알았다”는 반응이 뒤따랐다.이어 박정순 대표는 ‘자녀와 부모를 위함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스트레스 속에서도 회복하는 법과 감정코칭 5단계, 그리고 네 가지 감정 대처 유형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강의를 전했다. 특히 아이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 가는 감성 대화법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참석한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는 “감정코칭을 통해 아이와의 대화 방식이 달라지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으며 이번 연수가 자녀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돌아보고, 교사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든든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선영 | 25.11.26 조회:102
  • "2025 전주 꿈마중 진로진학박람회", 학생의 꿈찾GO, 진로찾GO, 미래로 GO!!
    "2025 전주 꿈마중 진로진학박람회", 학생의 꿈찾GO, 진로찾GO, 미래로 GO!!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25 전주 꿈마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진로 교육 활동을 지역의 교육 자원과 연계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와 진로 관련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동향과 관련한 진로 특강 △고등학교 진로진학 △대학 진학 및 학과체험 △진로 적성 상담 △AI & 발명 체험 △지자체, 공공기관 총 3개 특강과 49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고등학교 진로진학 ZONE은 전주 지역 인문계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뿐만아니라 민족사관고등학교도 참여해 학부모의 관심을 모았으며, 전주 지역을 넘어 타 시군 학생과 학부모도 참여했다. 또한, 박람회가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이제까지 초·중등교육과 협력이 많지않았던 전북대학교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흥미와 재미를 넘어 학생의 진로와 진학 활동에 초점을 맞춘 내실 있는 행사로 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교원과 지역 주민까지 참여한 진정한 지역 교육 행사로 치러졌다.    
    장은희 | 25.11.24 조회:99
  •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 대비 ' 초.중.고 145교 대상, 현장 중심 연수 실시'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고 145교 교장·교감·교무·연구부장 및 관련 교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워크숍은 2026년 3월 1일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알고,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맞춤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교원들의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워크숍은 초·중·고 대상별로 총 5회 운영되었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필수 구성원 조직을 위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모의 실행안 도출 및 피드백 등 실질적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전문 강사의 정책 안내와 퍼실리테이션 기반 협의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정책을 설명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학교뿐 아니라 다른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토의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단순한 복지대상 학생 지원 사업을 넘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학교가 스스로 구축하고 작동시키는 교육공동체의 문화다.”라며,“학교가 체계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과별·기관별 업무 연계를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실질적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적 학교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련 | 25.11.22 조회:111
  •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자녀 마음을 읽는 미술치료 교육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자녀 마음을 읽는 미술치료 교육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자녀 마음을 읽는 미술치료 교육 - 그림으로 읽는 마음, 함께 자라는 부모와 자녀 -  전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전주도립미술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으로 보는 스트레스 검사’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룸미술치료연구소 김희정 대표가 진행한 이번 강연은 ‘마음을 읽는 미술치료’라는 주제 아래, 부모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희정 대표는 “눈의 무게와 말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라는 물음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짧지만 깊은 질문에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귀를 모았다. 김 대표는 미술이 단순한 그림 그리기가 아닌,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감정을 담아내고 조절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전했다. 그는 특히 “스트레스 없는 삶은 없지만, 우리는 그것을 조절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가족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생기는 일”이라며 따뜻하게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아이의 그림을 통해 내 마음까지 함께 들여다볼 수 있었어요. ‘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이해하고 용기 내어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롭게 느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부모는 “내 아이, 우리 가족 모두가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림을 보며 서로를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됐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현장에서 강사의 설명에 놀라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서로 공감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한 참가자는 “그림 속 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서 놀랐어요. 나의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이 이렇게 소중할 줄 몰랐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미술치료 교육을 통해 부모들은 그림을 통해 자녀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 또한 치유받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었다.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마음의 건강과 자녀 등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선영 | 25.11.18 조회:80
  • 학생의 시선으로 전주교육을 말하다
    학생의 시선으로 전주교육을 말하다
    학생의 시선으로 전주교육을 말하다.- 제3기 전주학생의회, 2학기 정기회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1월 15일(토) 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전주학생의회 2학기 정기회’를 열어 학생들이 직접 발굴한 교육 현안 4건을 본회의에서 발표하고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기회는 2학기 학생의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공식 회기로, 학생 의견이 전주교육 정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의원들은 두 차례의 임시회에서 교육 현안을 조사하고 정책 제안을 준비했으며, 정기회에는 학생의원 24명 중 18명이 참석해 ▲학생용 응급처치 교육 강화 ▲멘토링 교류 프로그램 강화 ▲학생 면접 교육 진행 ▲학생 교통비 인하 등 4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은 제안 설명 후 본회의 규칙에 따라 심의·의결되었으며, 의결된 안건은 전주교육지원청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가능 여부가 학생의회에 안내될 예정이다.◎ 전주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는 “전주학생의회는 학생들이 교육의 변화를 고민하고 제안하는 소중한 참여 기구”라며 “학생 의견이 교육정책 과정에서 의미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기회 종료 후 학생의회는 설문조사와 소감 발표를 통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았으며, 수렴된 의견은 2026년 제4기 전주학생의회 운영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박수인 | 25.11.15 조회:77
  • 수능 끝, 청소년 안전망은 더 촘촘하게
    수능 끝, 청소년 안전망은 더 촘촘하게
    수능 끝, 청소년 안전망은 더 촘촘하게- 전주교육지원청-덕진·완산경찰서, 청소년 보호 위해 시내 전역 합동 교외 생활교육 전개 -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1월 13일(목)과 14일(금) 덕진경찰서·완산경찰서와 함께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전주시 주요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비행·일탈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수능 이후 학생들의 이동과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전북대학교 주변, 객사 일대 등 청소년 유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지도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보호 캠페인 ▲성범죄·유괴 등 위험 상황 예방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덕진·완산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순찰 구역을 조정하고, 취약 지역 지도를 강화해 수능 이후 청소년 안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전주교육지원청 전청 생활교육과장은“수능 이후 학생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하여 지역 경찰과 함께 학생 안전을 우선적으로 살폈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생활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전주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박수인 | 25.11.15 조회:64
  • 부모의 정서 회복과 긍정적 소통을 통한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
    부모의 정서 회복과 긍정적 소통을 통한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
     전주교육지원청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학부모교육 실시 - 부모의 정서 회복과 긍정적 소통을 통한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1월 13일(목) 밤 7시부터 9시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 내 긍정적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전주교육지원청의 학부모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가 맡아 부모의 마음 회복을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 실천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 교수는 다년간의 상담·치유 경험을 토대로 자기이해와 감정조절, 공감적 경청, 긍정적 언어 사용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족 소통기술을 전달했다.참가자들은 자녀의 성장단계별 심리 이해, 부모 역할의 균형감 찾기, 가족 간 갈등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가족 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아이와의 대화에서 감정 표현을 더 솔직하고 따뜻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학부모는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가족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감정 코칭 교육’ 등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전주형 교육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선영 | 25.11.14 조회:68
전체건수:22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