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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동영상 세편모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주 효자동에 사는 아이엄마입니다.

저녁마다 효자동에 위치한 서원초등학교에서 산책하고 그러는데 너무위험해 안되겠다싶어
이렇게 민원을 넣습니다.
운동장에 원래 차량진입이 금지되있는거 아닌가하는데요.
방과후라고 하더라도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공도 차고 자전거를 타기도하고
동네 주민들이 나와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시는데요.
학교측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에 동호회인지 모르겠지만 체육관을 빌려주나 봅니다.
어차피 노는 체육관 동호회에 개방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체육관개방으로 인한 문제는 해결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 동호회 회원들도 생각이 있긴한건지.....
그렇게 사람많은 운동장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지나질 않나
운동장 4/1정도가 주차장이 되어 운동나오신 분들에게 방해가 되질않나.

그리고 어른은 그런다 칩시다.
아이들은요? 노느라 정신없는 아이들이 차 못보고 뛰다가 차에 치기라도하면
누가 책임지는건가요?
더더구나 행사를 마친 차들이 나올땐 밤이라서 시야확보도 어렵습니다.
어둠속에서 운동장 뛰시는 분들도 있구요.
이런상황에서 끝났다고 속도내서 운동장 한가운데를 속도내어 횡단하더군요.

제가 수요일에 운동장에서 산책하는 잠깐동안 핸드폰으로 동영상 몇개 촬영했습니다.
이러다 큰 사고 한번 나겠다 싶더라구요.

이렇게 아무조치없이 체육관을 이용하는 동호회와 학교측에 당황스럽습니다.
매일 차가 이렇게 들어오는건 아닌같고
동영상촬영을 한날이  수요일이니 매주 수요일에 행사를 하나봅니다.
주변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체육관을 사용하시던지
행사를 하는 체육관을 옮기던지  무슨 조취를 취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