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초등학교는 지난 6월 24일(금)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씩 진로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활동하고 계신 영만초등학교 선배님 4분을 모시고 각각 직업의 하는 일과 보람,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진로에 관해 해주고 싶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만초등학교는 지난 6월 23일(목)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활동 '내 꿈에 날개달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1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항공우주학자, IT개발자, 조향사, 메이크업아티스트, 쇼콜라티에, 로봇공학자, 3D디자이너, 과학수사대,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마술사)하고 그 중에서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2개의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드론의 메카! 용성초
용성초등학교(교장 민완성)는 지난달 전주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드론부문에서 6학년 오경록 학생이 1등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9명의 학생이 시상권에 드는 영예를 얻었다.
전주, 익산, 완주, 정읍, 부안 등 대규모 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총 학생 22명에 불과한 용성초등학교가 1위에서 4위까지 석권하는 등 가장 좋은 기량을 펼쳐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올 처음으로 드론을 접하고 4달에 걸쳐 동아리활동을 통해 실력을 연마한 용성 대표 선수들은 강방용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익산교육의 명성을 확인시킬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오경록 어린이는 더욱 노력하여 9월에 청주에서 있을 항공우주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 9일 이일여고 강당에서 '2016 익산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남녀 각 한팀씩 출전하였는데요.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과 승리를 위한 열정에 힘입어 남녀 모두 사이좋게 준우승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아침엔 날씨가 좋았는데
하교 시간이 되어 집에 가려니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면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어린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자, 이럴 때라도 우리 낭산어린이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낭산 행복 우산'이 있거든요!!
학교 현관에, 예쁜 무늬가 들어간 투명비닐우산 20개를 준비하였습니다.
우산을 빌려가고 싶은 어린이는
장부에 이름만 적고 빌려갈 수 있습니다.
마치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가는 것처럼
우산을 빌려가고 되돌려주는 경험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나눔과 배려, 그리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영만초등학교는 원도심학교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7월 2일(토)에 운영하였습니다. 익산 STEAM 연구회 및 중학교 사제동행 과학동아리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과학체험활동은 7가지 부스체험으로 운영되어 3~4학년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조개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3D 영화관 만들기, 메이키 메이키를 활용한 게임, 로봇팔 미션해결, 로봇프로그래밍, 3D펜으로 구성된 체험을 통하여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능력 신장하고 원도심학교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황등남초등학교(교장 최영숙)는 세계문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도전의식을 기르는 세계인 육성을 위하여 6월 28일(화) 3~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 영어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출연자에게 우수한 기량과 발표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였고 지켜보는 모든 관객들에게도 몸과 마음으로 배우는 살아있는 영어교육의 현장이였다. 대회결과 영어연극 The rainbow fish를 발표한 5학년 fishes 팀이 최우수상, 영어노래 Can do kid를 부른 3학년 Singing angels 팀이 우수상 그리고 영어체육 Let’s sing and dance 4학년 Jumping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세계화 시대에 주도적으로 살아갈 황등남초 어린이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영어 활용에 대한 자신감,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송초(교장 박순진)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수업의 질 향상과 교육활동의 효과를 높이고자 1학기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 일 시: 2016. 6.27.(월) ~ 2016. 7. 1.(금) 13:10~16:20
* 장 소: 2층 도서실, 돌봄교실, 재능실, 운동장
* 참관대상: 학부모, 교사, 학생
* 프로그램: 신체활동, 한자, 미술, 돌봄, 웅변, 영어, 사물놀이
---- 신체활동: 즐거운 체육 / 한자: 사람과 관계있는 한자
---- 미술: 누름꽃 부채 만들기 / 웅변: 감정표현
---- 돌봄: 우크렐레 연주하기,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기
---- 영어: 파닉스 단자음, 파닉스 연속자음 / 사물놀이: 사물악기(연산다드래기, 쌍진풀이)
이번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성취감 및 학습의욕이 높아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잠재능력과 소질이 계발되었으며, 교과, 특기·적성, 돌봄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공동체의 교육 만족도가 증대되었습니다. 또한 방과후학교 강사와 학부모, 교사 간 정보교류 확대로 학생지도에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6월 23일, 천서의 4~6학년 학생들은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진로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드림 방정식’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본격적인 진로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채에 나만의 독창적인 글씨를 만드는 캘리그라피 체험을 통해 한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글씨와 미술의 조화도 느껴보았습니다. 요리연구체험에서는 화채를 만들며 간단한 음식도 연구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음식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의 마무리는 버킷리스트 작성이었습니다.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던 우리 천서 어린이들. 자신의 꿈을 찾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