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학교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필독] 본 페이지에 게시하고자 할 경우, 기관(학교) 대표 아이디로 접속하여 게시합니다.

   예) 익산교육지원청 대표 아이디: s445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동산초다문화교육1.JPG
    홍은희 | 16.10.21 조회:282
    이리동산초-다문화 이해 교육
    ‘다양한 문화를 존중해요’ 다문화 이해교육 더불어 배우는 학생,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에서는 10월 14일(금)에 본교 3학년을 대상으로‘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하였다. 본교에서 실시한 다문화 이해교육은 3학년 각 반 교실에 다문화 교사가 1명씩 들어가서 교육을 해 주었다. 다문화 교사들은 ‘다양 한국 만들기’를 모토로 열심히 활동 중인 부송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자료를 준비해 오셨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문화에서 온 선생님들은 직접 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오셔서, 그 나라의 언어로 인사법도 배우고 동요도 배우는 등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국제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 그 나라에 실제로 다녀온 학생들도 종종 있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다문화 선생님들은 실제로 살다 온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내용을 공유해주셨다. 점점 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는 이 사회에, 기초 교육기관인 학교에서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워온 ‘서로 존중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문화를 이해해보는 이 시간에도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을 한층 더 배웠을 것 같다.
  • 숲체험1.JPG
    홍은희 | 16.10.21 조회:306
    이리동산초-‘학교 속의 숲 탐방’
    더불어 배우는 학생,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 4학년 학생들은 교과서 속 식물의 생김새와 서식지를 직접 관찰하기 위하여 학교라는 작은 숲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숲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학교 주변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나무와 풀을 관찰하고 맛을 보고 손으로 만지며 식물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매우 진지하면서도 새롭게 배우는 지식들에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팝나무의 유래를 이야기로 들으며 동화책을 읽었고, 무심히 밟고 지나다녔던 땅에 생명력 넘치게 살아가는 괭이밥과 민들레를 새롭게 쳐다보고, 알싸하게 매운 맛을 내며 혀를 놀라게 만든 매운 냉이를 맛보고, 회양목 속에 숨어 있는 부엉이(모양의 열매)를 찾아보았다. 아이들은 늘 바라보던 학교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며 눈빛을 반짝였으며, 가을 햇살 속에 친구들과 학교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고, 피하고 놀라기만 했던 거미줄 너머로 거미들의 습성을 알아가며 생각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강아지풀로 토끼를 만들어 보며 신기해하고, 옆에 있던 친구와 마음을 합쳐 ‘황소씨름 고등어씨름’이라는 옛 놀이를 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다양한 모양의 잎을 모아 만다라를 만들기도 하는 동안 시간이 훌쩍 흘러 버려 아쉬움의 탄식을 흘러 나오기도 했다.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학교 속 작은 식물 세상은 신기함 그 자체였을 것이며,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는 요즘 넘쳐나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보다도 훨씬 더 아이들의 뇌리에 아름답게 각인되었을 것이다. 또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까지 실감하는 뜻 깊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지에 대해 자못 심각한 고민과 결심을 하게 될 것이다.
  • 벼베기 실습.jpg
    홍은희 | 16.10.21 조회:283
    이리동산초-스쿨팜 수확
    ‘심고 가꾸고 거두며’ 우리들의 마음도 익어가요 더불어 배우는 학생,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에서는 2016학년도에 익산시지부 농정지원단으로부터 도시농업기반구축사업 지원학교로 선정되어 약 85㎡정도의 노지텃밭과 텃밭(벼)상자를 설치 조성하여 ‘스쿨팜’을 운영하고 있다. 스쿨팜 텃밭에서는 가을 김장배추가 무럭무럭 자라는 가운데, 10월 13일(목)에는 그동안 정성껏 길러왔던 텃밭상자의 벼를 수확하게 되었다. 5월에 직접 모내기를 하면서 과학과 관련으로 4학년의 ‘벼의 한 살이’ 관찰 학습이 시작되었다. 지난 여름 가뭄에는 물을 대면서, 가을에는 허수아비도 만들어 세우고 새를 쫓으면서 농부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벼수확과정에서는 낫을 이용하여 벼를 베어내면서 허리 숙여 일해보고 땀을 흘려보면서 쌀한톨이 생산되기까지 많은 사람의 정성과 노력을 느껴보게 되었고,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옛날의 농기구 체험도 해보았다. 베어낸 벼를 잡고 ‘홀태’라는 농기구에 벼를 훑어내면서 오늘날과 옛날의 농사짓는 방법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 이번 스쿨팜 지원 사업‘벼수확체험’을 통하여 노동과 6차 산업으로서의 농업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의미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며,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로 오염된 식생활을 벗어나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가 무엇인지 직접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며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 중에 ‘협동과 두레 의식’이 함양되어가는 진정한 인성 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체험이 되었다.
  • 천연비누만들기.JPG
    이주원 | 16.10.20 조회:268
    낭산초- 2학기 학부모교육
    지난 10월 19일(수) 낭산초등학교 영어체험실과 과학실에서 2학기 학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최근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유발하는 여러가지 심각한 환경문제와 인체의 유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좀 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자 천연재료를 이용한 제품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학교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수요에 대응하여 학부모님들이 직접 친환경 EM비누와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직접 친환경 비누와 화장품(알로에, 라벤더 등 천연재료 배합)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친환경생활의 실천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DSC02165.JPG
    낭산초 | 16.10.19 조회:273
    낭산초 - 신나는 진로체험학습
    2016년 10월 19일(화) 낭산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은 대전어린이회관으로 진로체험학습을 갔습니다. 맛있는 쿠키 만들기 요리 실습, 다양한 직업세계 체험, 뮤지컬 관람, 상상놀이터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하게 체험하며 직업 세계를 탐색했습니다. 매일매일 몸과 마음과 생각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 20161018_101831.jpg
    이성은 | 16.10.18 조회:274
    <천서초>Happy! Fun! Dream UP, 어울림 문화체험
    천서초등학교(교장 박헌구)는 학급별 테마가 있는 어울림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내의 학습활동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10월을 "문화의 달!" 로 정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 활동으로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만나기를 주제로 5,6학년 학생들이 어울림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미륵산 둘레길을 걸으며 물씬 다가온 가을 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았고, 약수터에 들러 시원한 약수물도 맛보았습니다.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미륵사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이야기에 자부심을 가지며,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미륵사지의 곳곳을 돌아보았습니다. 이번 어울림 체험을 통해 미륵사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웠고, 앞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진7> <사진8>
  • 1학년.jpg
    박미선 | 16.10.13 조회:288
    영만초-'우리를 담는 미디어와의 만남' 실시
    영만초등학교(교장 김광열)는 미디어리터러시 연구학교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2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를 담는 미디어와의 만남』을 실시하였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게 특색있게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학년은 「사진으로 펼치는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소개하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2-3학년은 「마리텔(My little television」을 주제로 1인 방송을 제작하여 비판적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었고, 4학년은 「매우 멋진 우리 반」을 주제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광고를 제작하며 학급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5학년은 「영만초 UCC만들기」를 주제로 우리 학교 홍보 UCC를 제작하며 기술 활용 능력과 애교심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6학년은 「내 손으로 엮는 우리 학교 신문」을 주제로 신문을 만들며 뉴스 리터러시 능력 향상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이야기가 미디어(사진, 1인 방송, 광고, UCC, 신문)에 담겼고 우리는 미디어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멀게만 느껴졌던 미디어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10.11.숲꿈1.jpg
    오성희 | 16.10.11 조회:295
    다송초-학교 숲으로 go! go!
    다송초등학교(교장 박순진)은 학교자율선택과제 중 하나인 숲꿈학교를 운영하면서 우리 학교의 나무와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학교 숲으로 go! go~'란 주제로 생태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숲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교육의 시간을 가지면서 만져 보고 맛보고 듣는 등 오감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학교 숲의 소중함을 알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데에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유치원학생, 선생님들까지 모두 학교 숲을 돌아보면서 학교 숲의 나무와 풀꽃을 만나고 바늘잎과 넓은 잎 비교하기, 가을 곤충 만나기를 하면서 미국제비꽃으로 머리도 묶어보고, 단풍나무 씨앗으로 헬리콥터처럼 날려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학교에 딱따구리 집이 있는 것도 보았고, 씨방모양이 부엉이모양인 회양목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강아지풀로 토끼 얼굴 만들기 등 재미있는 숲 놀이도 우리 어린이들이 숲에 한 걸음 더 가까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낙엽으로 만다라를 만들었는데 더 많은 낙엽이 떨어지는 1~2주 뒤에 더 큰 만다라를 만들어 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오늘 알게된 우리 학교의 나무에 미술 시간을 이용해서 이름표를 만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름표 만들어 달아주는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신 전북생태교육센터 부엉이, 풀잎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20161010-1.jpg
    낭산초 | 16.10.11 조회:261
    낭산초 - 찾아가는 발명 교실
    낭산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발명 수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발명의 기초,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원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행기의 원리가 되는 간단한 모형을 만들고 그것을 토대로 비행기를 만들어 직접 날려보았습니다. 낭산초 학생들이 좀 더 발명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161006_095311.jpg
    김희정 | 16.10.06 조회:300
    이리초- 제과제빵 지역사회연수 실시
    이리초에서는 10월 6일 원도심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어르신을 모시고 이리초 제과제빵실에서 제과제빵 연수를 실시 하였습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연수에 참여하시여 맛있는 단팥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전체건수:98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