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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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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희 | 16.10.27 조회:340
    다송초-지구 한 바퀴 돌아 세계로~미래로~
    다송초등학교(교장 박순진)은 다문화가정학생과 비 다문화가정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의 기회를 얻고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생활, 놀이,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꿈사랑잔치을 열었습니다. * 일 시: 2016.10.25.(화) 09:00~14:40 * 대 상: 전교생 * 장 소: 본교 돌봄교실, 재능실, 과학실 1마당은 1~3학년은 나와 다른 생김새와 피부색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름’임을 인식하는 편견 인식, 다름의 인정 활동, 4~5학년은 다문화 배경의 친구에 대해 이해하고 장점을 찾아 인정하는 다양성 인정, 다름의 존중 활동을 하였습니다. 2마당은 중국, 베트남, 일본, 한국의상 등 전통의상 뽐내기, 베트남의 쭈온쭈온 오래 버티기,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3개 쳐내기, 한국의 재기 10개 차기 등 다문화 전통놀이, 6개국의 세계전통의상을 종이스티커로 붙여 만들기로 포함 3개 프로그램을 모둠별로 나누어 활동하였습니다. 3마당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학부모님을 주축으로 하여 모둠별로 베트남 월남쌈, 중국 고추잡채와 꽃빵을 만들어 학생들, 엄마, 선생님 다같이 모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순한 학력 증진 프로그램이 아닌 오감교육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 전통놀이, 전통요리, 전통의상 입어보기를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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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온숙 | 16.10.26 조회:341
    이리남중 제3회 '이야기가 있는 감성 꿈틀 진로콘서트' 개최
    우리 이리남중에서는 제3회 '이야기가 있는 감성이 꿈틀 진로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중심으로 감성이 살아숨쉬는 진로탐색을 하고자 1부. 전문직업인(33인)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으며 2부로는 우리학교 보건선생님의 꿈과 희망, 3학년 6반 방상용 학생의 장래 희망을 중심으로 재학생들과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부스별 체험활동인 직업체험한마당, 호기심체험 한마당, 진학체험 한마당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열정속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전북일보 김진만 기자는 '재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을 가진 강사들이 초빙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우리 학생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신나는 진로체험을 한 것 같습니다~
  • 2학년멜로디언1.JPG
    황인경 | 16.10.25 조회:360
    송학초 - 송학교육활동 종합학습발표회
    이리송학초등학교(교장 김문영)는 10월 21일(금)에 송학교육활동 종합학습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부채춤, 방송댄스, 탈춤, 악기연주, 난타, 가야금, 바이올린, 합창 등을 통해 송학 어린이들의 끼와 재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송학가족 모두 모여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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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중 | 16.10.24 조회:373
    성당중-캄보디아 현지학교 방문 나눔과 어울림 실천
    성당중학교(교장 임영옥) 전교생들이 태국과 캄보디아에서의 해외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귀국했다. 이번 해외현장체험학습은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드는 농어촌지역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동문선배들과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구체화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성당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직접 모은 옷과 학용품 등을 캄보디아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눔과 어울림의 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익산 성당중학교는 전교생이 태국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함께 10월 17일~21일 3박 5일간 태국 방콕과 캄보디아 씨엠립을 방문하는 ‘글로벌 지구촌 이해 해외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현장체험학습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학생들에게 다문화사회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는 모친의 모국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캄보디아에서는 씨엠립 지역의 Sambour Primary School(삼부어 초등학교)을 직접 방문, 한국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의류 300여벌, 학용품(볼펜, 필통 등) 1100여개, 운동용품(축구공, 배구공, 단체 줄넘기 등) 10여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성당중 학생들은 현지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전통놀이(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와 체육활동(단체 줄넘기, 터치볼)을 즐기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나눔과 어울림을 통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해 현지 지역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성당중학교는 지난 2월에도 총동문회의 지원 아래 졸업생 10명이 일본 오사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으며, 신입생 전원에서 태블릿PC를 입학선물로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당중학교 임영옥 교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작은 학교의 의미 있는 실험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 지구촌 이해 해외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커지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동량(棟樑)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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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6.10.21 조회:359
    왕북초-왕북 교육가족 어울 한마당 잔치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는 10월 21일(금)에 왕북 교육가족이 모두 모여 서로 어우러지고 부대끼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개의 전통놀이마당과 박 터뜨리기,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어울 한마당 잔치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모여 의견을 공유하며 기획하고 준비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안경놀이, 그물술래잡기, 비석치기, 이랑타기 놀이, 신발 던지기, 엽전 던지기, 손팽이 만들기, 가래떡 구워먹기로 진행된 전통놀이마당은 지난 4월 전래놀이 행사에 이어 좀더 다양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레이크이션은 왕북아이들에게 신기한 마술의 세계를 맛보게 해 주었으며, 신나는 기차놀이와 달팽이 놀이를 통해 교육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실현하는 학생 교육', '참 만남과 성장이 있는 행복 발전소'를 지향하는 왕북초등학교의 아이들은 이번 어울 한마당 잔치를 통해 경쟁이 아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배려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나눔을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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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6.10.21 조회:344
    왕북초-신나는 연극, 우리들의 잔치『찾아가는 전북어린이연극제』참가
    김제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연극연구회에서 주관한 2016 신나는 연극 우리들의 잔치 『찾아가는 전북어린이연극제』가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전북 어린이 연극제에 참가한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 6학년 15명의 학생들은 연극동아리 활동 시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엄마도 6학년이 되어보세요!’ 라는 6학년 학생들의 공연 작품은 원작 ‘떴다, 울엄마!(작자 미상)’를 각색한 것으로, ‘지금 우리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중에 정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를 무대 위에서의 연극을 통하여 우리에게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게 만들어 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 동산초다문화교육1.JPG
    홍은희 | 16.10.21 조회:365
    이리동산초-다문화 이해 교육
    ‘다양한 문화를 존중해요’ 다문화 이해교육 더불어 배우는 학생,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에서는 10월 14일(금)에 본교 3학년을 대상으로‘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하였다. 본교에서 실시한 다문화 이해교육은 3학년 각 반 교실에 다문화 교사가 1명씩 들어가서 교육을 해 주었다. 다문화 교사들은 ‘다양 한국 만들기’를 모토로 열심히 활동 중인 부송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자료를 준비해 오셨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문화에서 온 선생님들은 직접 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오셔서, 그 나라의 언어로 인사법도 배우고 동요도 배우는 등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국제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 그 나라에 실제로 다녀온 학생들도 종종 있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다문화 선생님들은 실제로 살다 온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내용을 공유해주셨다. 점점 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는 이 사회에, 기초 교육기관인 학교에서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워온 ‘서로 존중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문화를 이해해보는 이 시간에도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을 한층 더 배웠을 것 같다.
  • 숲체험1.JPG
    홍은희 | 16.10.21 조회:400
    이리동산초-‘학교 속의 숲 탐방’
    더불어 배우는 학생,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 4학년 학생들은 교과서 속 식물의 생김새와 서식지를 직접 관찰하기 위하여 학교라는 작은 숲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숲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학교 주변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나무와 풀을 관찰하고 맛을 보고 손으로 만지며 식물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매우 진지하면서도 새롭게 배우는 지식들에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팝나무의 유래를 이야기로 들으며 동화책을 읽었고, 무심히 밟고 지나다녔던 땅에 생명력 넘치게 살아가는 괭이밥과 민들레를 새롭게 쳐다보고, 알싸하게 매운 맛을 내며 혀를 놀라게 만든 매운 냉이를 맛보고, 회양목 속에 숨어 있는 부엉이(모양의 열매)를 찾아보았다. 아이들은 늘 바라보던 학교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며 눈빛을 반짝였으며, 가을 햇살 속에 친구들과 학교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고, 피하고 놀라기만 했던 거미줄 너머로 거미들의 습성을 알아가며 생각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강아지풀로 토끼를 만들어 보며 신기해하고, 옆에 있던 친구와 마음을 합쳐 ‘황소씨름 고등어씨름’이라는 옛 놀이를 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다양한 모양의 잎을 모아 만다라를 만들기도 하는 동안 시간이 훌쩍 흘러 버려 아쉬움의 탄식을 흘러 나오기도 했다.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학교 속 작은 식물 세상은 신기함 그 자체였을 것이며,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는 요즘 넘쳐나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보다도 훨씬 더 아이들의 뇌리에 아름답게 각인되었을 것이다. 또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까지 실감하는 뜻 깊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지에 대해 자못 심각한 고민과 결심을 하게 될 것이다.
  • 벼베기 실습.jpg
    홍은희 | 16.10.21 조회:375
    이리동산초-스쿨팜 수확
    ‘심고 가꾸고 거두며’ 우리들의 마음도 익어가요 더불어 배우는 학생,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에서는 2016학년도에 익산시지부 농정지원단으로부터 도시농업기반구축사업 지원학교로 선정되어 약 85㎡정도의 노지텃밭과 텃밭(벼)상자를 설치 조성하여 ‘스쿨팜’을 운영하고 있다. 스쿨팜 텃밭에서는 가을 김장배추가 무럭무럭 자라는 가운데, 10월 13일(목)에는 그동안 정성껏 길러왔던 텃밭상자의 벼를 수확하게 되었다. 5월에 직접 모내기를 하면서 과학과 관련으로 4학년의 ‘벼의 한 살이’ 관찰 학습이 시작되었다. 지난 여름 가뭄에는 물을 대면서, 가을에는 허수아비도 만들어 세우고 새를 쫓으면서 농부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벼수확과정에서는 낫을 이용하여 벼를 베어내면서 허리 숙여 일해보고 땀을 흘려보면서 쌀한톨이 생산되기까지 많은 사람의 정성과 노력을 느껴보게 되었고, 농업의 기계화로 인해 사라져버린 옛날의 농기구 체험도 해보았다. 베어낸 벼를 잡고 ‘홀태’라는 농기구에 벼를 훑어내면서 오늘날과 옛날의 농사짓는 방법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 이번 스쿨팜 지원 사업‘벼수확체험’을 통하여 노동과 6차 산업으로서의 농업의 가치를 깨달아가는 의미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며,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로 오염된 식생활을 벗어나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가 무엇인지 직접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땀흘리며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 중에 ‘협동과 두레 의식’이 함양되어가는 진정한 인성 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체험이 되었다.
  • 천연비누만들기.JPG
    이주원 | 16.10.20 조회:361
    낭산초- 2학기 학부모교육
    지난 10월 19일(수) 낭산초등학교 영어체험실과 과학실에서 2학기 학부모교육이 있었습니다. 최근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유발하는 여러가지 심각한 환경문제와 인체의 유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좀 더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자 천연재료를 이용한 제품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학교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수요에 대응하여 학부모님들이 직접 친환경 EM비누와 친환경 화장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직접 친환경 비누와 화장품(알로에, 라벤더 등 천연재료 배합)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친환경생활의 실천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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