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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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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6.11.15 조회:352
    <낭산초> 장기자랑 대회 - 내 안의 나를 보여줄게
    낭산초 어린이들이 장기자랑대회를 열었습니다. 금년에 다목적강당이 건축 중이어서 예년처럼 학습발표회를 할 수가 없자, 어린이들 스스로 솜씨자랑 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전교 어린이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사회자도 정하고 진행도 맡았습니다. 태권도 시범, 노래, 악기연주, 컵쌓기, 마술 등 다양한 순서들이 선보였습니다. 어린이들 스스로 계획하고 연습하고 공개한 이 시간은 두려움 없이 자신을 표현하면서, 설렘과 즐거움, 성취감이 넘치는, 보여주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를 성장하게 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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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6.11.15 조회:349
    <낭산초> 방과후학교 부서별 발표회
    2016학년도 방과후학교 부서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현재 다목적강당이 건축중이어서 금년에 학습발표회 행사를 하지 못하는 대신, 방과후학교 수업공개주간에 부서별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연주 솜씨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자존감이 한껏 성장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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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자 | 16.11.14 조회:340
    <천서초>백제를 만나는 부여 여행
    천서초등학교(교장 박헌구)는 11월 11일 2015년 7월에 우리 지역 익산 미륵사지 유적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여의 백제역사지구 답사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우수한 백제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고자 유치원 동생들부터 6학년 언니, 오빠들까지 천서식구들 모두가 부여 여행을 떠났습니다.전날 비가 내려서 추위를 걱정하였는데 따뜻한 햇빛과 예쁜 단풍잎이 우리의 가을 여행을 도와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백제문화원 부여지부에서 차량과 문화해설의 도움을 주셨습니다. 백제를 지켰던 부소산성과 삼천궁녀가 빠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낙화암, 젊어지는 샘물이 있는 고란사 약수터를 보고, 백마강 나루터에서 황포돛배도 타 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들러서 금동대향로, 마애삼존불상 등의 국보들을 만났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유물들을 자세히 보고, 설명을 들으니 너무도 아름답고 놀라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관에 들러서 정림사지 5층석탑 책갈피, 서동선화공주 인형, 역사지도 만들기 활동을 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만나는 백제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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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희 | 16.11.11 조회:367
    이리동산초-가래떡 데이
    11월 11일 하면 전국민이 빼빼로 하나쯤은 사서 나누어 먹는 ‘빼빼로데이’로 알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래떡데이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하였다. 제과업체 등 각종 기업의 상술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고가의 과자를 사거나 유통기한이나 제조업체를 알 수 없는 불량 과자를 사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바른 먹거리 교육 및 현명한 소비를 위한 경제교육과 연계하여 보다 뜻깊게 실시하였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인데, 이를 알고 있는 학생이 별로 없었으나, 꾸준히 교사와 학부모가 힘을 합쳐 빼빼로데이의 폐해와 문제점을 교육하고, 떡의 재료인 쌀 한톨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농민의 수고와 농업 및 농촌의 소중함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인식이 서서히 바뀌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회 30여명이 마음과 힘을 모아 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떡볶이를 만들어 전교생(800여명)에게 나누어주고, 개인별로 가래떡을 한 팩씩 나누어주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을 듬뿍 느끼게 해주었다. 사실, 빼빼로를 주고 받을 때는 인기있는 친구, 소외되는 친구가 생기고 경제적 여건상 빼빼로를 사는 데 돈을 많이 쓰는 친구와 돈을 마음껏 쓰지 못하는 친구 사이에 여러 모로 마음의 상처와 질투심 및 원망들이 생기기도 하고 친구들과 싸우기도 하고 먹을 것으로 우정을 확인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건강한 먹거리인 가래떡 나눔 잔치를 통해 누구나 똑같이 나누어 먹으면서 우리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하고 건전한 교우관계 및 훈훈한 학급 분위기 형성 및 바른 인성 함양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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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희 | 16.11.11 조회:352
    이리동산초-학습 발표회
    11월 4일 이리동산초등학교(교장 손미숙)에서는 풍요와 결실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수확의 계절에 땀 흘려 가꾼 곡식을 거두듯이 한 해 동안 가르치고 배운 것을 모아 공연하는 종합학습발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학습의 연장으로 평소 수업 시간에 배우고 익힌 솜씨를 부모님들 앞에서 당당히 선보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종합학습발표회는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갖게 해줌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참가해주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을 수 있었다. 학습발표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협동, 단결, 봉사, 인내와 같은 덕목을 함양하고 심미적 정서를 길러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공연작을 감상하는 방법을 알고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 학습발표회에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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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미연 | 16.11.11 조회:365
    이리북일초-교직원 연수 실시
    1) 일자: 2016.11.1.(월), 10.(목) 2) 장소: 이리북일초 교무실 및 꾸러기천국 3) 주요 내용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 ◦ 기 간 : 2016.11.1.(화) ◦ 장 소 : 교무실 및 꾸러기천국 ◦ 강 사 : 정성식 선생님 <배움과 성장의 날 연수> ◦ 기 간 : 2016. 11.10.(목) ◦ 장 소 : 꾸러기천국 ◦ 강 사 : 배훈 선생님 4) 활동 내용 이리북일초(교장 현경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 이해하고 교원의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의 개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두 차례에 걸쳐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교육과정에 돌직구를 던져라>의 저자인 정성식 선생님과 이리서초의 배훈 선생님께서 분임토의 등을 통해 실제 교수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수를 운영하여 실제 배움과 성장이 있는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리북일초는 학생의 학습부담을 경감하고 학습자 간 협력과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적 기반을 조성하여 배움의 기쁨이 넘치는 교실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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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초 | 16.11.08 조회:360
    이리초등학교 '마동축제'
    이리초등학교(교장 이향진) 교육복지'행복봉사대'에서는 11월5일(토)에 마동안전골목에서 ’마음을 나누는 우리동네 축제(마동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마동안전골목은 우리학교 행복봉사대와 지원중학교자원봉사대, 다정다감 가족자조모임이 밝고 환한 골목길을 위해 벽화봉사를 함께 진행했던 곳입니다. 마동축제는 먹거리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축하무대등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정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일조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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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은 | 16.11.07 조회:391
    천서초-꿈트리 진로캠프
    천서초등학교(교장 박헌구)에서는 2016. 11.2.(수)-11.3.(목) 1박2일에 걸쳐 3-6학년 아이들이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익산유스호스텔)로 꿈트리 진로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오후에는 만가지 직업세계 알아보기, 꿈비전 로드맵 만들기,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DISC 진로인식검사를 했습니다. 저녁에는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신나는 레크레이션을 함께 즐겼습니다. 둘째날에는 커피향기 가득한 바리스타 체험,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스피치 강사 체험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하여 스스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전한 직업의식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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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6.11.04 조회:349
    왕북초-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해지는 알뜰시장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11월 3일(목)에‘나눔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확산’ 주제로 『학부모회 주관 알뜰시장』을 열었습니다. 알뜰시장 행사는 물건 판매뿐만 아니라, 맛있는 핫도그 시식, 경품 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집에서 안쓰는 물건(책, 문구류, 의류, 가방, 신발, 생활소품 등)들을 모아서 학부모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은 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게 되었으며,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마음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들에게 기부의 의미를 교육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고, 팔고 남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하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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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자 | 16.11.03 조회:358
    <천서초> 시장이 학교다-전통시장 체험
    천서초등학교(교장 박헌구)는 11월 3일 1-2학년 18명의 학생들이 익산 역 탐방 및 전통시장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익산역에 들러서 표 구매하는 곳부터 시작하여 전면에 게시된 안내판을 보고, 기차의 출발 및 도착 시간표도 살펴보면서 미래에 떠나는 나만의 신나는 기차 여행 계획을 세워 보기도 했습니다. 서동시장의 주변을 살펴보며 나와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반찬거리로 콩나물, 두부, 오이, 김 등을 구입한 친구들도 있고, 양말, 비누, 메니큐어 등 가족을 위한 선물을 구입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직접 장보기를 한 경험이 부족하여 처음엔 낯설어 하고 어려워하였지만, 점점 능숙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장바구니가 커져갈수록 몸은 무거워졌지만 마음만은 신나게 집으로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변 상인 여러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행복한 체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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