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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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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예방1.JPG
    채경순 | 17.04.14 조회:251
    이리동남초-학교폭력예방교육
    이리동남초등학교(교장 오경태)에서는 4월 4일과 5일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담당경찰관님이 오셔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사례와 심각성, 예방 및 대청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0% 안전한 학교~나로부터 시작되리' 안전학교 캠페인을 통하여 학생들 서로 존중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학부모안전도우미1.jpg
    채경순 | 17.04.14 조회:244
    이리동남초-2017학년도 학부모안전도우미 설명회
    지난 3월 30일(목) 이리동남초등학교(교장 오경태) 수업성찰실에서 학부모안전도우미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학부모임원단 선출과 1365자원봉사포털설명이 있었습니다. 항상 동남초의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와 교통안전에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비빔밥데이1.jpg
    이리북일초 | 17.04.12 조회:315
    [익산신문기사] 이리북일초등학교, 5일 '한마음 비빔밥데이'
    ↑↑ 5일 이리북일초등학교(교장 현경희)가 학생들과 선생님이 한솥 비빔밥을 나눠먹는 '북일 한마음 비빔밥데이' 행사를 가진 가운데 학생들이 잘 비벼진 비빔밥을 앞에두고 먹기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신용동 이리북일초등학교(교장 현경희)가 5일 학생들과 선생님이 한솥 비빔밥을 나눠먹는 '북일 한마음 비빔밥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것.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1학급의 학생과 교사들은 비빔밥 재료를 교실로 가져와 커다란 양푼에 함께 밥을 비벼먹으며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 새 친구, 새 학년의 어색함을 떨치는 기회를 가졌다. 이리북일초 현경희 교장은 "평교사 시절부터 항상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빼놓지 않고 하던 행사였다"며 "이제 우리 북일초 식구 모두와 한솥 비빔밥을 나눌 수 있어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북일초등학교에는 유치원 2학급 28명, 1~6학년 11학급 213명 등 모두 241명이 재학하고 있다. /경성원 기자
  • 20170405_184850.jpg
    왕북초 | 17.04.06 조회:282
    <왕북초> 육지생물, 바다생물 우리는 친구
    지난 4월 4일(화)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국립생태원이 연계하여 실시하는 ‘육지생물, 바다생물 우리는 친구’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는 다양한 해조류와 해양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해조류 비누표본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잎꾼개미 전시관을 통해 잎꾼개미의 생태을 알아보고,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을 둘러보면서 기후대별 다양한 육지생물을 만나보고 생태계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하여 육지생물과 해양생물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꾸미기_IMG_7948.JPG
    낭산초 | 17.04.05 조회:272
    <낭산초>서점에 다녀왔어요!
    4월 4일(화) 낭산초 학생들이 지역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이 책을 골라볼까? 저 책을 골라볼까?' 고민하고, "너는 무슨 책을 골랐니 친구야?" 소손소곤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고민끝에 고른 책 2권!! 열심히 고민해서 고른 책 두권이니 책에 대한 애착도 관심도 큰 것 같습니다. 서점방문 체험학습으로 낭산초 학생들의 생각의 크기도 한 뼘더 컸을것으로 기대됩니다.
  • 동아리계획(이리동산초).jpg
    황예지 | 17.04.03 조회:276
    자율, 자치의 '다이소' (이리동산초)
    올해 이리동산초등학교의 핵심 키워드는 '자율' '자치'이다. 혁신학교를 3년째 운영하면서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교육을 보며 학교를 보니, 학교의주인공이 아이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학교에서 혁신과 변화는 교사의 자율성, 학년의 자율성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게 되었다.  이런 2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올해부터 시작된 것이 학년교육과정의 자율화였다. 같은 교육과정, 같은 행사를 모든 학년에서 일률적으로 시행하다보니 학년별 수준이나 상황에 맞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학년별 교육과정에 자율화를 주어, 6개 학년과 전담교과의 협의를 통해 각자 다른 색깔의 다양한 학년교육과정이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그렇게 해서동산교육과정은 'school in school'로 교육과정에 자율성이라는 날개를 달고 창의적이고 책무성이 있게 탄탄하게 설계가 되었다. 고학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학생자치, 학생자율동아리는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당당히 학교의 일을 주체적으로 협의하고 결정해 나가는 학생자치를 시작하였다. 기존의 학급회장, 전교어린이회 위주의 협의를 위한 협의가 아닌, 관념으로써의 민주주의가 아닌 삶으로써의 민주주의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 교사들이 회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학급별로 학급의 규칙과, 학급에서 꼭 필요한  안건들이 학생들의 입에서 먼저 도출이 된다. 아이들의 삶을 통해 입에서 나온 안건들은 매주 학급에서 진행되는 학급회의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며 스스로 해결해간다. 회의진행 또한 어느 한사람(기존의 학급회장)이 진행하지 않고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진행을 해 본다. 학년차원의 중요한 결정은 다이소(많을 다, 다를 이, 소통할 소)라는 전체 학년 협의회를 통해 함께 결정해간다.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함께 지켜나가려고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많은 친구들이 월 1-2회 정도 학년별로 시행되는 이 '다이소' 시간을 기다리고 기대한다. 학생자치와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만들어가는 통로가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학생자율동아리다. 기존의 많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은 교사 중심의 동아리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교사가 잘 하는 특기를 동아리부서로 정하여 운영하다보니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부서에 끼워 맞춰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흥미가 떨어지고, 흥미가 떨어지니 참여도도, 배움의 깊이와 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동아리를 조직하는 것부터 아이들이 원하는 부서를 스스로 만들고, 홍보 포스터나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다 보니 아이들이 신이 났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서가 조직되다 보니 아이들의 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웹툰부, 카드마술부, 밴드(악기부) 등 아이들이 실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서가 아이들의 머리에서 나오고 조직이 되었다. 동아리 활동 첫날, 아이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보였고, 그런 아이들이 살아가고 배우는 이리동산초는 행복한학교로, 따뜻한 학교로 만들어져가고 있다. 이에 이리동산초등학교 교장(손미숙)은 "자율동아리와 학생자치가 정착이 되어 잘 운영 된다면 학생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진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지원을 약속하고 응원해 주셨다. 누구에게나 자유가 주어질 때 누구나 그 자유 안에서 삶을 즐길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역량이 발휘된다. 지금 이리동산초의 아이들은 학교라는 교육의 장에서 자율이라는 날개를 달고, 마음껏 생각하고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며 삶의 중요한 것을 경험해 가고 있다. 이것이 올해 이리동산초를 기대하고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 학년대표협의회1.jpg
    정진숙 | 17.04.03 조회:302
    도심형 혁신학교의 방향(이리동산초등학교)
    도심형 혁신학교의 방향 <학교 속의 작은 학교> 혁신학교 3년차를 맞이한 이리동산초등학교에서는 지난 해 교육과정협의회를 통해 도심형 대규모 혁신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시골의 소규모 학교와 달리 도심형 대규모 학교는 학년 당 학급 수가 많아 학년단위로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협의 한 결과 학년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속의 작은 학교’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학교 속의 작은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권한을 학년에 대폭 주어 각종행사를 포함한 학년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우선 12월 교육과정 협의회에서 민주적인 논의를 통하여 학년을 정하고 새로운 학년을 맡은 선생님들이 한 해를 어떻게 운영할까를 고심하고 또 고심하여 올바른 방향을 잡았다. 2월 인사이동 후 학년이 완전히 구성되자 새 학년 준비연수를 받고 봄방학동안 학년 교육과정에 새 옷을 입히기 위해 계속 학교에 나와 논의를 거듭하였다. 각 계에서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고 예산을 포함한 운영에 관한 모든 권한은 학년에 주기로 결정하였다. 그렇게 오랜 진통 끝에 2017학년도 학년교육과정이 만들어 졌다. 각 학년에서는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프로젝트 학습을 계획하기도 하고, 동아리 및 자치활동을 활성화 시키며 아이들의 결정권을 존중하도록 다음과 같이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1학년은 ‘호돌이의 옛날 옛적에, 도란도란 책 읽는 소리 들리는 교실, 발도로프를 접목한 감성교육’을 목표로 정하여 몸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실천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2학년은 ‘감성신장을 위한 동요부르기 및 종이접기’를 꾸준히 교육과정과 접목시켜 지도하기로 하였으며 학기말에 가서 학년 동요대회를 열기로 하였다. 3학년에서는 ’나를 세우고 서로를 높이는 3학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교과서 생명관련 단원을 추출하여 ’생명존중 프로젝트‘를 계획하였다. 4학년은 월별주제 통합 수업과 감성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무주 별밤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5학년은 전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활동중심의 역사 통합수업, 독서 릴레이 수업’, ‘평화샘 프로젝트’를 통한 인성지도, 스쿨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6학년은 ’소통으로(학부모와), 공감으로(학생과), 따뜻함으로(교육공동체 모두)‘ 라는 목표아래 학교폭력 없는 학년자치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각 학년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선생님들은 전라북도교육청과 익산교육지원청 등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동학년 공동체 및 수업탐구 교사공동체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속의 작은 학교로 나아가는 이리동산초등학교의 2017년! 이리동산초등학교 손미숙 교장선생님은 이러한 학년중심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학년간 협의 및 정보교환의 장을 만들어 협의 문화 여건을 조성해 주었고, 학년의 부장들은 학년활동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화기애애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댄스3.jpg
    왕북초 | 17.04.01 조회:283
    <왕북초> 자율동아리-스스로 운영하고 함께 해서 즐거워요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학생들의 개개인의 특성과 소질을 키우고자 3월부터 매주 금요일 6교시를 자율동아리 시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왕북초등학교 자율동아리는 기존의 동아리와는 달리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동아리를 정하여 공고를 내고 회원을 모집한 후, 학생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것입니다. 동아리마다 담당교사가 지정되어 행정적인 지원을 해 줄 수 있지만, 담당교사가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자율권을 부여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왕북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율동아리는 꼬꼬도우미(닭 사료주고 돌보기), 우쿨렐레, 무지개방(뜨개질), 무지개 보드게임, 날아라 왕북(드론), 놀아노라(댄스), FC 왕북으로(풋살) 입니다. 1년 동안 더 멋지게 운영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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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7.04.01 조회:272
    <왕북초> 사랑의 떡 만들기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당하거나 소외당하지 않으며 어린이들에게 바른 공동체 생활 실천 경험을 제공하고 오고 싶은 학교, 만나고 싶은 친구들,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친구사랑주간(2017.3.13.~3.17)을 운영하였습니다. 친구사랑주간에는 비폭력 서약서 작성, 다모임(두레조직), 학급별 친구사랑 프로그램 운영, 사랑의 떡 만들기 행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0두레를 조직하여 두레원끼리 사랑의 인절미를 만들어 먹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서로 도와주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 1~3학년 사계절 행복체험 (22).JPG
    김인자 | 17.03.31 조회:271
    <천서초> 사계절행복체험- 맛으로! 손으로! 온 몸으로! 느끼는 봄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는 지난 3월 27일(월),31일(금) 천서꿈동이들이 사계절 행복체험활동으로 익산 두여 마을을 방문하여 봄의 모습을 관찰하고, 딸기 따기 및 쑥개떡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닐하우스안에 넓게 펼쳐진 딸기밭에 들어가 코끝에 전해지는 달콤함과 상큼함을 느끼며 아이들이 관찰도 하고 딸기가 혹여나 만져 다칠까봐 조심조심하며 딸기를 따고, 쑥 반죽으로 나만의 쑥개떡을 만들며 다양한 삶의 모습을 경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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