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북일초등학교(교장 현경희)는 5월 2일(화) 가정의 달을 맞아 학년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1,2학년-전래놀이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3학년-쿠키, 카네이션 만들기
4학년-머그컵꾸미기, 영화감상
5학년-샌드위치만들기, 목공체험
6학년-케이크만들기, 카네이션 열쇠고리 만들기
학년별로 특색있고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기초등학교는 1925년 삼기 공립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9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의 거버넌스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익산 삼기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희망드림+ 행복드림+’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솔한 교육의 초석이 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교육활동으로는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 운영을 통하여 스토리가 있는 학교, 희망을 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화)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후배와의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운영하였으며 4월 19일(수) 「4氣 체험」 을 통해 지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의 유관기관과 MOU 체결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Edu-collaboration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5월 1일(월) 40회 선배님이 모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으며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삼기 가족어울림 마실길 걷기’ 행사를 실시하여 소통과 나눔의 장을 구축하였다.
익산 삼기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이 행사는 삼기초등학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용화산 둘레길과 정상을 오르는 동안 학부모님들은 자녀들과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며 교사 또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전교생 38명과 여러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80여명이 함께 한 이 행사는 산을 오르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에 한 번 웃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교사의 시선에 두 번 웃으며, 학교 교육과정에 함께 동참해 주시는 부모님의 애정에 마지막 웃음을 띄우는 행복 교육가족 공동체의 지역 축제로 마무리 지었다.
2017년 4월 28일(금) 낭산초등학교 전교생 및 학부모님은 서로 함께 어울려 현장체험학습에 다녀왔습니다.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유기농 우리밀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라면공방, 과자공방, 제분공방 등을 견학하면서 우리밀 우리먹거리의 중요성 및 물품의 유통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꽃동산 속에서 오늘도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참만남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학교인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함께 꿈 잡(Job)고, 행복 잡(Job)자』
진로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카나페/ 페이스페인팅, 성악가가 될래요, 3D프린팅, 날아라! 드론,
와플/ 붕어빵 만들기, 재미있는 요술풍선, 두뇌 트레이닝,
한방향첩 만들기, 신나는 우리놀이, 쏘아보자! 에어로켓, 과학자의 길,
버블버블, 바르다 남선생, 경찰관이 되어보세요,
오늘은 뭐하고 놀까?, 슈팅 라이크 호날두 ~~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교육기부를 받아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찾아보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6가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두레별, 가족별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선후배간의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 및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는 아름다운 금낭화와 철쭉이 어우러진 대아수목원으로
현장체험학습(2017.4.28.)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두레별 등산 및 학급별 숲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0두레는 두레별로 선택한 코스를 돌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두레원끼리 함께 손을 잡고 오르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과 함께 하나가 되었습니다.
78명의 왕북어린이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도 함께 배웠습니다.
미세먼지가 없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화창한 봄날인 지난 4월 28일!
낭산초등학교에서는 봄 행복주간을 맞아 예쁜학교, 마을의 자랑과 힐링공간으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생이 벽화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학교" 라는 주제로 알록달록 색칠을 하며, 색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텅빈공간을 친구들과 채우면서 협동의 즐거움도 느낀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림속 아이들처럼 행복한 학교에서 언제나 활짝 웃는 낭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봄 속으로 풍덩”
농생명 동아리 농가체험 (4월 18일)
2017 숲+자연 꿈 그林 동아리 활동 중 농생명 동아리의 첫 번째 교외 농가체험이 지난 18일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전통 장류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순창을 찾아 『장류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장의 역사를 살펴보고 장류 담그는 과정과 발효과정, 발효온도 등을 체험하며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를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농가체험의 최종 목적지인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우리 천서 친구들은 지역의 농산물과 전통 고추장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비빔밥 만들기를 하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음식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비빔밥을 나눈 후 모두 함께 농가 주변의 개울에서 봄을 맞아 깨어나고 있는 개구리알도 조심스럽게 만져보고 누가 누가 더 큰 다슬기를 찾아내나 친구들과 내기도 하면서 농가주변의 숲속자연 생태계를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농가체험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게 변모하고 있는 농촌마을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농가마을의 새로운 발전방향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 26일(수)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두레별 공동체놀이를 학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래놀이 중 이랑타기, 안경놀이, 피구, 그물술래, 달팽이놀이를
두레별로 함께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하나가 되고
혼자가 아닌 '공동체'라는 울타리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에서는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주관하여 4월 20일~22일에 실시한
4월 과학의 달,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체험! "2017 레고로봇특별체험전"에
전교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레고로봇을 만나보았습니다.
북극곰 구출하기, 뇌파로봇·로봇축구·로봇볼링과 같은 스마트 로봇 체험,
드릴로봇, 물류자동화시스템, 큐브맞추기, 로봇팔 H25, 탱크로봇과 같은 전시로봇 ,
블록책상, 무동력레고자동차만들기, 대형 블록으로 만들어진 레고블록
왕북 아이들은
다양한 레고로봇을 만나고 체험하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되고
달라지는 미래과학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정헌율 시장 “어린이가 꿈을 실현하는 익산 만들겠다”
‘익산의 꼬마 피카소’ 박서연 양(이리동남초 3년)이 18일 오전 시장실을 찾아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레 그린 정헌율 시장의 초상화를 선물했다.
서연 양은 이날 지난 주 스마트폰을 보며 그린 정 시장의 초상화 1점과 새롭게 그린 그림 1점 등 총 2점을 정헌율 시장에게 전달했다.
서연 양이 색연필로 쓱쓱 그려낸 초상화는 누가 봐도 정헌율 시장임을 단박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인물의 특성을 잘 살려냈다.
이날 정 시장은 꼬마 화가의 그림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6살부터 그림을 그려 온 서연 양은 지난달 영등시민공원에서 열린 '춘(春)추는 프리마켓'에 참여하기 위해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프리마켓에 나와 시민들의 얼굴을 그려 높은 호응을 얻자 그 후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스티브잡스, 배우 등 많은 유명인들의 얼굴을 그렸다.
그러던 중 익산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서연 양의 아버지 박송해 씨(36)가 스마트폰에서 정헌율 시장을 찾아 도화지에 옮겼다.
박송해 씨는 "학교 교육에 집중하기 보다는 아이가 관심 있어 하고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서연이가 꼭 화가가 아니더라도 마음껏 꿈을 펼치고, 이번 프리마켓에서와 같이 재능을 기부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서연 양의 정성이 담긴 그림 선물은 지금까지 받은 어떠한 선물보다 감동적이다. 앞으로 재능을 살려 화가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연이와 같은 재능 있는 친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우창수 기자
<익산열린신문 기사 전문: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