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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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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하 | 16.06.13 조회:281
    '아빠, 어디가~'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캠프
    우리는 무엇보다 아빠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든든해요. 아빠와 함께하는 '아빠, 어디가~'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우리때문에 바쁘신 아빠와 주말을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리부천초등학교(교장 최정호)에서는 가정의 행복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임을 생각하고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를 추진하였습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추진학교인 본교는 이웃 교육복지사업 추진학교와 연합으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아빠가 싼 김밥이 어떤 맛일지 궁금해~ 아빠가 차려준 밥상 아빠, 사랑해요~ 손바닥만하게 접은 신문지위에 우리아이들 업고 올라가기^^;; 우리 아빠 장점이 너무 많아 무엇을 먼저 적어야 할지.. 우리 아들은 공부도 잘 하고, 밥도 잘 먹고, 무엇보다 나와 붕어빵!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건강에 좋은 치즈를 어떻게 만드는 지 아빠와 배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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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은 | 16.06.10 조회:354
    이리팔봉초등학교 6학년 5월 진로프로젝트
    다! 모! 아! 다(다함께) 모(모든 시간) 아(아주 멋진 추억 만들기) 2016년 이리팔봉초등학교(교장 양성은) 6학년 5월 프로젝트 주제는 “진로프로젝트Ⅰ” 입니다. 저희 6학년은 5월을 “진로의 달”로 선정,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첫째, 5월 10일(화)- 5월 11일(수) 1박 2일 이리온 유스호스텔로 “꿈트리 진로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자기탐색 DISC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해석,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접목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고 직업체험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꿈트리 진로캠프를 통해 나의 미래에 조금 가까워진 우리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습니다. 바로 “팔봉디지털미디어엑스포” 인데요. 아이들이 서비스조(3조), 이벤트조(3조), 영상조(3조) - 총 9개의 조를 편성하여 아이들이 3,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엑스포를 개최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구입하는 것이 두 번째 활동입니다. 둘째 5월 19일(목) 익산 중앙시장 체험활동을 통해 팔봉디지털미디어엑스포를 준비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도움 없이 ‘만원의 행복-학생 일인당 1만원 지급’ 조별로 시내버스를 이동하여 중앙시장에 가서 선생님들이 제시하는 미션을 해결하며 팔봉디지털미디어엑스포에서 사용하게 될 물품 구입과 직업전문가와의 면담, 영상촬영을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조금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시내버스를 타고 직접 시장에 가보고 전문가와의 면담을 하는 활동은 무척 흥미로웠답니다. 셋째, 5월 27일(금) 드디어 ‘팔봉디지털미디어엑스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전시간동안 영상조는 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이벤트조와 서비스조도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학교 곳곳에 벽보도 붙이고 전단지도 배부하고 쿠폰도 판매하였답니다. 그리고 5,6교시 3,4,5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영화 상영, 직접 제작한 게임 활동,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성황리에 엑스포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넷째, 5월 29일(일) 6학년 전체 65명 학생들이 “꿈-진로”를 주제로 익산서동축제, 제1회 서동어린이 합창제에 출전하였습니다. 진로의 달을 보내며 아침시간과 음악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하였고 모든 학생들이 화음을 맞추며 하나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2일(목) 5월 진로프로젝트 학습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여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조별로 PPT를 제작하여 프로젝트를 되돌아볼 수 있었고 영상조의 세 편의 영화 시사회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부모 공개 프로젝트 발표회로 많은 부모님들께서 오셔서 아이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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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6.06.09 조회:290
    낭산초 - 육남매 사과나무 이름지어주기
    6월 8일 전교생 32명은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 운영에 따라 우리 마을에 있는 '주실래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과수원 안에 있는 여러 사과나무 중에서 남매별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나무를 정하고, 그 사과나무에 남매별로 지어준 소중한 이름표(미스터 애플 등)를 붙여주었습니다. 가을에 맛있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 우리 친구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나무를 만져주었습니다. "사과나무야! 여름의 뜨거운 햇빛, 태풍을 잘 이겨내고 가을에 만나자. 꽃피면 또 보러올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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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상 | 16.06.09 조회:278
    숲꿈 그林 배움터 6월 창체의 날&호국보훈 행사-무궁화 심기
    2016. 6. 9. 천서초등학교(교장 박헌구)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실천하고자 우리나라꽃 무궁화 심기 체험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무궁화 심기 체험 전에 학생들과 함께 무궁화의 특징 및 종류, 관련 이야기등의 공부를 통해서 무궁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시대에 무궁화를 불태우고 그 자리에 벚꽃을 심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생들은 무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무궁화 심기체험은 학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해 전교생들이 무학년제 6모둠 형태로 서로서로 도와가며 무궁화 심기를 하였습니다. 무궁화 심기 체험 후 맛있는 간식타임도 갖고, 다함께 '무궁화' 노래도 불러보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하며 무궁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활주변에서 무궁화 심기 체험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나라사랑의 마음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가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며 가꾸는 천서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의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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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 16.06.09 조회:310
    트래킹으로 시작하는 수요일 아침… 건강도 쑥쑥,성적도 쑥쑥.(이리중학교)
    약보다는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운동이 낫다고 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육체에는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던가요?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는 바른 인성으로 채워지는 것은 기본이겠죠? 그러니 학교폭력도 운동장을 돌다보면 사그라집니다. 업무에 쫓기는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둥글둥글한 마음을 가꾸듯이 얘기꽃을 피우며 같이 걷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하면서 운동장을 한 바퀴 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침을 거르고 올 때도 있고 심신이 지쳐 아침부터 졸릴 때도 있으니까요. 얼른 교실에 들어가서 밀린 숙제도 해야 합니다. 그래도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일단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상쾌한 아침을 마중하는 친구들의 발걸음에 운동장도 힘차게 탄력을 띄워주는 우리학교 스포츠클럽활동은 매주 수요일입니다. 전교생이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55분까지 45분 동안 운동장을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돌고 돌다 보면 내 마음도 둥그렇게 예뻐지고 세상도 둥그렇게 예쁘게 보입니다. 아침마다 트래킹을 지도하시는 채수근 선생님은 “가벼운 아침 걷기운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하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도 없앨 뿐만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우정을 키워나가리라 믿는다.”며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는 우리학교 아침 트래킹 활동으로 건강도 쑥쑥, 성적도 쑥쑥 신록처럼 부풀어 달리는 청춘열차 이리중학교, 으랏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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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6.06.08 조회:308
    왕북초_아트서커스의 진수를 맛보다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신나는 예술여행이 왕북초등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왕북초(교장 이재생)는 지난 6월 2일(목) 프로젝트 날다 공연팀을 초청하여 아트서커스 <수직, 날다> 공연을 보았습니다. 수직의 공간에서 중력을 이겨내며 구르고 회전, 떨어질 듯 연기를 펼치는 퍼포머들의 아찔한 서커스 공연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일상 속의 여유를 즐기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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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 16.06.08 조회:419
    제45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이리중학교 펜싱부 준우승
    제45회 전국 소년체육대회가 5월27~31 까지 강원도 일원(원주)에서 개최되어 본교 펜싱부가 전라북도 대표학교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학교 펜싱부는 5월30일 준결승에서 강원 대표를 45:23으로 꺽고 결승에 진출하여 5월 31일 대전대표와 43:45로 석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훈련도 열심히 하고 코치선생님과 감독선생님 지도에 잘 따르면서 열심히 훈련한 결과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 했기에 더욱 감동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모든 어린선수가 우리나라 체육 꿈나무입니다. 우리 꿈나무들 파이팅 ! 선수명단 2학년 : 박정호, 조용준 3학년 : 환현승, 곽지웅, 서형민, 최승규 코 치 : 서민원 감 독 : 채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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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희 | 16.06.08 조회:293
    황등남초-Do! Go! 보자! 다꿈 전통문화체험 활동 실시
    6월 4일 토요일. 황등남초등학교(교장 최영숙) 다꿈 학생들과 전통문화체험을 희망하는 학생 29명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 한옥 마을 일원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전통문화체험학습을 가졌다. 비가 오는 가운데 한옥마을을 자세히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한식 대표음식인 비빔밥 만들기 체험학습과 우리 고유의 한지를 활용한 한지자석 필통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다꿈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등남초등학교에서 매해 실시하는 다양한 다꿈교육활동 프로그램은 황등남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과서 밖 체험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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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희 | 16.06.08 조회:269
    황등남초-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사•이•다 (사랑으로 이어주는 다꿈교육)
    황등남초등학교(교장 최영숙)에서는 다꿈교육주간(5월 23일-30일)을 맞이하여 <학교 속 세계 여행 - 서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되었다. 유학생 교육 기부활동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실시된 지구촌 문화교실에서는 일본 유학생인 이토 히사요 선생님과 일본의 국기, 언어, 돈, 의복, 놀이 등 일본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쟌켄뽕!>, <다루마산가 코~론다> 의 일본 놀이는 우리나라의 <가위바위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비슷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놀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학생들은 활동 후에 선생님이 준비한 일본 과자를 받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였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고 일본어로 인사를 하며 평소 접하지 못한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24일 화요일에는 강당에서 학년군 단위로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중국 등 5개국의 의복, 전래놀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이색적인 전통 놀이를 체험하면서 우리 문화와는 다른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다꿈 교육주간에는 교과교육과정과 연계한 미술활동이 전개되었다. 1학년은 즐거운 생활과 연계하여 인디언 집 전등 만들기, 전통거울 꾸미기, 2학년은 클레이로 전통탈 만들기, 3학년은 여러 나라 의상 열쇠고리 꾸미기, 4학년은 러시아 마트료시카 꾸미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5-6학년 학생들은 실과 교과와 연계하여 베트남 전통음식인 월남쌈 요리체험과 식빵을 활용한 다양한 토스트 만들기 등의 요리활동을 통해서 친구들과 사랑을 나누고 음식에 담긴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양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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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희 | 16.06.07 조회:287
    다송초-119안전체험
    다송초(교장 박순진)는 전교생이 전북119안전체험관에 방문하여 교육+체험+놀이를 결합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1. 일 시 : 2016. 6. 2. (목) 08:40~16:40 2. 장 소 : 전북 119안전체험관(임실) 3. 대 상 : 유치원 및 전교생 4. 내 용 : 재난종합체험, 위기탈출체험, 물놀이 안전체험 1~3학년은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화재, 태풍, 지진, 교통사고 등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 지진, 태풍, 자동차 전복, 생활안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체험하였다. 4~5학년은 화재 등 재난상황에서 화재진압, 피난기구를 통한 건물탈출, 고공횡단 담력강화 체험, 공기안전매트, 완강기, 경사구조대, 암벽등반 등 실전코스체험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웠다. 유치원 및 전교생은 물놀이 안전 체험장에서 익수, 선박탈출, 급류, 물웅덩이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물놀이를 즐기면서 안전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중심의 119안전체험활동으로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고, 화재, 재난, 물놀이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안전사고를 알고, 체험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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