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신흥초등학교 (교장 임승자) 에서는 4월 12일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축제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새싹 화분 키우기, 무게중심 잡는 원숭이 만들기, 비밀편지 맞추기, 옥수수 팝콘 체험, 앙부일구 만들기 등 분야별로 다섯 가지 체험을 전 학년이 돌아가며 만들어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낭산초에서는 지난 4월 8일 함열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화재경보에 맞춰 학생들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소화기로 불을 꺼 보았습니다.
늘 안전교육에 힘쓰는 우리 낭산초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입니다.
익산 삼기초등학교(교장 김진영)는 학생들에게 꿈·참·힘을 통한 나다움을 키워가기 위한 삼기 꿈나무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4월 11일(월)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하였다.
서경대 이복규 교수님(제41회 졸업)은 후배들을 위해 ‘내 꿈을 활짝!’ 이라는 주제로 꿈을 이룬 사람의 행복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먼 훗날 꿈을 이루어 모교에 와서 특강하는 영광을 누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본인이 지은 시집을 직접 나누어주면서 사인을 해주었다.
삼기초등학교 1~6학년 34명의 학생들은 선배와의 연계지도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선배와의 만남」 을 계기로 삼기초등학교는 삼기초등학교 동문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지속적으로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에게 ‘Story가 있는 교육’, ‘희망을 품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솔한 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다.
이리초등학교(교장 이향진)는 약 3개월 동안의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시청각실 개관으로 학생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과 행사 및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방송실 환경 개선으로 수준 높은 학생 참여 방송과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송초(교장 박순진)는 4월 5일, “찾아가는 박물관 –임금님의 행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는 왕실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6교시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 실시한 ‘움직이는 보물수레’ 프로그램에서는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어보(세종대왕금보), 일월오봉도, 어좌, 용보, 비녀(용잠 등), 잡상, 제기, 앙부일구, 운라 등 보물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을 먼저 듣고 직접 보고, 만져보고, 입어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오후에 실시한 ‘아름다운궁중복식’ 프로그램에서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예복과 일상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학생들은 떨잠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왕비 예복인 적의를 입고 왕비가 되어보았고, 남학생들은 당의를 입고 왕이 되어보았습니다.
‘하늘을 읽는 여행’프로그램에서는 조선 왕실 천문관의 의미에 대해서 배운 뒤, 천문 과학 유물을 탐색해보고 마지막으로 하늘 모양의 투명 우산에 별자리를 꾸몄습니다.
4학년 정지영학생은 운라라는 악기를 처음 알게 되고 직접 연주해보아서 신기했으며,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5학년 황선희 학생은 박물관에서는 직접 만질 수 없는데 이렇게 직접 만지고 가까이서 보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송초 어린이들은 “찾아가는 왕실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멀게 느꼈던 박물관이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눈으로 보기만 했던 유물을 다양한 복제교구를 통해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어서 왕실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리초등학교(교장이향진)는 2016.3.14.(월) ~ 3.18.(금) 전교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주변의 범죄와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며 유해 환경과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며,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건전한 가치관과 바른 생활 태도를 갖도록 하게 될 입니다.
사랑합니다. 이리팔봉초(교장 양성은) 6학년은 3월 친구사랑 주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친구야 친야게 지내자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교과별 친구사랑에 대한 주제를 추출하여 주제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친구와 가까워지기!
반 대항 짝 피구와 친구와 다함께 찰칵, 둥글게 모여라 등의 신체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친구들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활동으로는 모든 친구들이 준비한 비빔밥 만들기!
사전활동으로 수학 교과를 제구성하여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친구들이 비빔밥을 만들보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 활동으로는 친구사랑을 주제로 논설문을 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잘 생각하지 못했던 친구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구사랑의 방법을 생각해 보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교육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고자 작은 자료를 공유합니다.
http://iripalbong.es.kr/index.jsp?mnu=M001002001&SCODE=S0000000362&frame=&search_field=&search_word=
&category1=&category2=&category3=&wait_flag=&page=&nPage=&cmd=view&did=6822275
이리북일초(교장 김혜경)는 2016년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익산 유스호스텔 주최로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북일초등학교 새나(새로운 나)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로 자기 스스로의 잠재적 능력을 찾지 못한 아이들에게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타인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사회성을 길러 학교폭력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인성체험활동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리북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각종 위험한 학교폭력으로부터 소중한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정기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에 멈추지 않고 4월 16일 1박 2일 가족캠프를 실시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권이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 6학년 학생들은 이러한 인권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학년 학생들은 인권감수성을 갖춘 다모임지기, 두레지기가 되기 위해
친구들과 학생인권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국어시간에는 "학생인권"으로 4행시를 지어보고,
미술시간에는 학생인권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그리고,
실과시간에는 인권 도너츠를 만들어서
다음날 아침 등교하는 후배들에게 나누어주며 인권의 소중함을 널리 알렸습니다.
용성초, 우리는 드론세대!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용성초(교장 민완성)에서는 25일(금) 드론을 손에 든 활기찬 아이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용성초의 ‘행복 Green 드림프로젝트’의 하나인 드론동아리는 강방용 선생님의 지도로 매주 금요일 전교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2인 1조로 드론을 연습하여 실제 촬영한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려 영상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강방용 선생님은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 선수의 대국 등으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우리 어린이들이 드론을 통해 미래 항공우주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용성초등학교는 2016년부터 ‘행복 Green 용성’을 슬로건으로 ‘행복Green 드림 프로젝트’와 ‘용성 Green 행복 4계절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