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학교 자전거 안전모 착용 안전 등.하교 모범 보여, 자전거 안전모 착용! 생명을 지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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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만 | 등록일 | 16.04.17 | 조회수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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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 ,익산신문 기사 내용.
이리중학교 (교장 김영만)는 2016년 3월부터 자전거 통학을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자전거 안전모 착용! 생명을 지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안전모(헬멧)착용을 의무화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다른 학교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익산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이리중은 통학거리가 어중간해서 버스보다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학생들이 많다.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의 편리함을 느껴 전교생의 30%이상이 자전거 통학을 하고 있으며 신입생들도 자전거로 등하교를 희망하면서 이용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자전거 통학생들은 가장 중요한 보호 장구로 안전모를 꼽으면서도 귀찮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모와 보호 장구를 거의 착용하지 않고 등하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로에서는 자전거 운행에 필요한 시스템이 열악하여 교통사고와 각종 사고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학교측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를 위하여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자전거 통학학생 안전모 착용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만 교장은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보면 최근 자전거 사고 발생 건 수 는 증가 추세이고 자전거 사고 사망자중 95%가 안전모 미착용으로 발생한다"며 "안전모 착용 시 머리 손상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우리 학생들이 자전거의 편리성과 함께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자 자전거 안전모 착용 실시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회 종례 시간을 이용하여 자전거 안전 수칙과 아울러 교통 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리중은 매일 아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전교직원이 자전거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어 안전사회구축을 위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예 : ) (예 : ) (예 : ) (예 : ) (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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