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산초 | 16.06.09 조회:445
- 낭산초 - 육남매 사과나무 이름지어주기
- 6월 8일 전교생 32명은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 운영에 따라 우리 마을에 있는 '주실래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과수원 안에 있는 여러 사과나무 중에서 남매별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나무를 정하고, 그 사과나무에 남매별로 지어준 소중한 이름표(미스터 애플 등)를 붙여주었습니다. 가을에 맛있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 우리 친구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나무를 만져주었습니다. "사과나무야! 여름의 뜨거운 햇빛, 태풍을 잘 이겨내고 가을에 만나자. 꽃피면 또 보러올게.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