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38명의 학부모가 빚어낸 하모니, 전국무대에서 실력 입증 ] 38명으로 구성된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Sonivelle)’이 지난 10월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3팀이 참가했으며, 소니벨은 ‘동심초’와 ‘Lamentations of Jeremiah’를 열창해 청중과 심사위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지휘자 조연주는 서로 다른 음색이 모여 하나의 마음으로 울릴 때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학부모들의 마음이 무대에 잘 녹아든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까지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열정과 참여가 자녀들에게도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까지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열정과 참여가 자녀들에게도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 2025년 향후 일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연합합창제(11월 14일), 전주기전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합창대회(11월 15일),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12월 5일)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Sonivelle)은 ‘소리로 이야기를 전하다’라는 뜻으로, 2013년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열정 가득한 합창단이다. 각기 다른 목소리가 모여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로 군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다양한 연주회와 대회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음악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자녀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의 가치를 심어주는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 ☆ 공연활동: 군산의료원 군산시청 근로자의 날 장애인의 날 자선음악회, 군산꽁당보리축제 공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합창제, 전북특별자치도합창페스티벌, 청소년이음오케스트라 협연, 광복음악회 등 [매주 수요일 10시 정기연습] ☆ 입단문의: 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평생교육담당(☏450-2672)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하는늘봄·방과후학교 위탁업체와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청렴 공정한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소통과 신뢰의 장 마련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0월 21일(화) 오후 2시, 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위탁업체 대표와 함께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실시된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업무지원센터장, 장학사, 주무관 및 올봄(ALL)학교 위탁업체, 다꽃늘봄 군산, 그리고 군산경포초·군산금빛초·군산초·군산미장초 등 4개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업체 임원 및 실무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 참석자들은 ▲부적절 사례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안내 ▲현장 운영 중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공유 ▲운영 관련 부적절 관행 사례 점검 ▲‘청렴, 배려, 존중, 소통, 공정, 신뢰’ 등 청렴 키워드별 실천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이 청렴의 키워드에 관련된 의견과 실천 다짐을 함께 나누고, 이어 늘봄·방과후학교 청렴나무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성기 교육장은 “늘봄·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인 만큼, 공정하고 청렴한 운영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칙을 지키며,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렴체감도를 높이고, 늘봄·방과후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공동체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산과학교육의 새로운 도약! 군산과학교육 발전 업무협약 체결지역 사회와 함께 만드는 과학문화교육의 새로운 장 ?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0월 21일(화)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유수창)과 ‘군산과학교육 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 이번 협약은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지역 중심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의 탐구력·창의력·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 협약식에서는 군산 지역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 과학진로교육 및 초·중학생 대상 과학문화유산 탐방, 지역 특화 체험활동 지원, 과학교육 관련 사업 공동 기획 및 사업 추진, 대상자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하에 ‘찾아가는 드림랩(Dream Lab)’, ‘군산 과학축전’, ‘우리 고장 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가 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 ○ 이성기 교육장은 “과학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세상을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이 교육 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