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지중학교(학교장 설동주) 태권도부 국민영(전주양지중 1학년)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전주양지중학교는 지난 해에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태훈(전주양지중 2학년)의 은메달 획득을 비롯하여 교육감배 태권도대회, 2021년도 종별 선수권대회 등 기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명실공히 태권도 명문학교입니다.

위와 같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대해 전주양지중학교 태권도부 감독교사는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전북의 별 육성사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전주교육지원청, 학교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북의 별 육성사업’은 전라북도의 예체능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비 구입, 훈련 및 경기 출전 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