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차(하반기)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 1차 사전교육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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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숙 | 등록일 | 24.09.10 | 조회수 | 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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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차(하반기)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 1차 사전교육 운영 “인성과 실력을 키우는 역사.문화 탐방! 태어난 김에 싱가포르 일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은 지난 7월 상반기에 이어 2024 2차(하반기)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을 추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상반기 중3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전주교육지원청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고, 중2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싱가포르라는 같은 나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중2 학생에 맞게 ‘바른 인성과 실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 권혁선 수석교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1차 사전교육은, 6개조로 인솔교사를 매칭하여 프로젝트 학습은 물론, 온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내 41개 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학생해외 연수를 운영하기 때문에, 전주 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다수의 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학교 교류 수업보다는 학생들 스스로 주제를 탐색하고, 모둠별 역할을 맡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인솔교사들은 6명 중에 대다수가 인성교육, 학교폭력 등 학생생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싱가포르에 대한 역사.문화 탐방은 물론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맞춤교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이 인솔교사와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인성교육과 실력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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