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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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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9.20 조회:208
    <이리백제초> 경제교육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9월 19일(화) 4학년 학생들은 전북은행에서 오신 선생님과 함께 “바람직한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경제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경제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돈을 버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돈을 어떻게 써야 바르게 쓰는 것인지 같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제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쓰고 싶은 마음을 잘 참아내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 꼭 필요한 곳에 쓰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만큼‘인내’하여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한 기쁨을 알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르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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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송초 | 17.09.19 조회:212
    [다송초] 오늘도 아이들은 자란다
    지난 9월 18~19일, 익산 함열읍에 위치한 다송초등학교(전교생 19명, 교장 채숙자)는 천년의 고도 경주로 테마식현장학습을 떠났다. 다송초는 한 학기에 한 번, 무거운 책가방을 내려놓고 즐겁게 체험하며 배우는 자유학교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2학기에는 18~19일 경주 테마식현장학습, 20일 진로캠프, 21일 어울림놀이마당, 22일 작은 체육대회가 햇빛과 거름이 되어 아이들을 어느 때보다 쑥쑥 자라게 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도 경주로의 여정이 영양 듬뿍 양식으로 학생들의 온 몸을 채웠다. 익산에서 경주까지의 긴 여정을 위해 아침 일찍 모인 다송초 어린이들은 3시간의 버스 여행마저도 즐거워하며 재잘거렸다. 아름다운 금강휴게소를 거쳐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갈비탕으로 든든하게 배의 양식 먼저 채운 학생들은, 머리와 마음을 채울 첫 번째 양식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을 선택했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메모장과 연필을 들고 금빛으로 빛나는 천년의 역사를 눈과 머릿속에 차곡차곡 담았다. 그 다음 양식은 첨성대였다. 그 곳에서 천 오백년 전 우리의 선조들이 관찰하며 모았을 별빛은 천 오백년 후 같은 곳에서 첨성대와 하늘 너머 우주를 바라보는 아이들 눈에 박혀 반짝거렸다. 그 후 맑은 웃음을 담은 바람을 따라 대릉원을 산책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아쉽게도 천마총은 아이들이 도착한 18일부터 내부공사에 들어가 견학할 수 없었으나, 아쉬움은 해설사 선생님의 흥미로운 옛날이야기로 마음 속에 꽃 피웠다. 어느 덧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으나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였다. 깨끗하게 씻고 한 방에 모인 아이들의 손엔 전교생 19명, 교사8명의 숫자를 합친 27개의 스티커가 쥐어졌다. 그리곤 가위바위보 대잔치가 펼쳐졌다.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니 곧 모든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얼굴이 알록달록해졌다. 그 후 몸으로 말해요, 이심전심 텔레파시 게임으로 협동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웠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의 장기자랑이었다. 계획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학생들의 손으로 진행되어 함께 아리랑을 부르고, 춤을 추고, 썰렁 개그를 하고, 다리 찢기도 하는 조그맣지만 빛나는 꿈 발표회였다. 그렇게 행복이 쌓이고 쌓여 빛나는 별들이 뜨는 밤이 되자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연필을 쥐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편지를 썼다. 편지는 경주 우체국에서 익산까지 아이들의 뒤를 따라 또 다른 여정을 통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다음날 19일에는 기대에 부푼 더 이른 아침이 시작되었다. 이튿날의 첫 번 째 여정은 불국사였다. 숲이 내뿜는 맑고 시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손에 손을 잡고 고즈넉한 절을 걸으니 신라의 향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경주의 마지막 여정은 석굴암이었다.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 도착한 높은 산 속 절 아래, 해설사 선생님의 천년을 담은 옛날이야기가 울렸다. 조금 더 올라 직접 마주본 석굴암은 이야기 속에서 튀어나와 천년 신라의 위엄을 아이들에게 전했다. 여행의 아쉬움을 맛있는 떡갈비로 달랜 아이들은 다시 익산으로 향했다. 천년의 역사에 흠뻑 빠졌다 돌아가는 길, 버스 안 아이들은 어느새 스르르 잠에 빠졌으나, 역사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작지만 빛나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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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 17.09.19 조회:221
    9월 숲꿈 이야기로 꿈을 찾아가는 행복 여산교육
    여산초등학교는 2017년도 학교 자율선택과제인 '숲과 더불어 꿈을 키워가는 숲꿈학교'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숲관련 프로젝트학습 및 자연친화적인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 전개로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호흡하는 감성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서로 나누고 배려하며 상호 존중하는 공동체의식이 함양되어 행복한 여산교육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9월 '숲꿈 이야기'를 열매 맺기 위하여 학년별 다양한 생태체험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과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함라산, 장태산 등을 숲해설사의 도움으로 탐방함으로써 숲을 통하여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들을 이해하게 되고 자기의 빛깔로 꿈을 나누는 배움과 힐링의 장이 형성되어 행복한 미래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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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7.09.19 조회:192
    <낭산초>진로인성교육 '마음톡'프로그램 운영
    9월 18일 1~2교시에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익산진로센터사업에 선정된 마음톡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전 CDI 진로발달검사지를 통해 학생별 적성과 성격등을 분석한 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활동으로 검사결과를 분석하며 자신의 흥미와 진로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두번째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카드에서 자신하고 싶은 직업을 찾고 탐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 활동을 통해 나의 진로선택을 구체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마음톡1' 진로 교육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진로성향을 아는 계기가 되고, 낭산초 학생들의 행복한 진로선택의 기초가 마련되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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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영 | 17.09.18 조회:206
    삼기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소통의 날' 행복 담기
    가족과 학교 그리고 지역이 ‘함께 동행 하는’,‘공존하는’ 어우러짐 속에서 지난 9월 15일(금) 삼기 교육공동체 ‘교육소통의 날’ 행복담기가 이루어졌다. 삼기초등학교(교장 김진영)에서는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교육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인근 석불초등학교와 삼기중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스쿨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꽃거지와 로로의 희망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공정가이자 ‘100원만 주세요 학교 짓게요!’의 희망꽃학교 설립자인 한꽃거지 한영준씨와 기타치는 로로 윤현로씨를 초청하여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라는 메시지로 꿈을 이룬 사람의 행복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의 메아리를 선사하였다. 더욱 뜻깊은 것은 삼기 다모임 두레공동체 및 삼기 교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볼리비아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희망꽃학교’에 학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삼기 교육공동체 ‘교육소통의 날’ 행복담기 프로젝트는 지역공동체가 하나 되는 어울림 속에서 모두가 교육의 주체로서 노력해나가는 기틀이 되었다. 또한 학교가 지역사회의 센터로서의 학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삼기초등학교는 꾸준히 어울림학교를 운영하여 삼기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속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꿈꾸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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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초 | 17.09.18 조회:211
    <이리초등학교>장애이해교육 부스체험 실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본교 2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주간이었습니다. 따라서 한 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별학습도움반, 개별활동실, 중정에서 각각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각각의 부스에서는 '흰지팡이를 사용하여 교실 속 의자 찾아보기', '구화 체험하기', '휠체어 바르게 이용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각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하여 장애인이 사용하는 보조기기의 올바른 사용법도 알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졌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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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자 | 17.09.18 조회:216
    <익산어양초등학교> 놀잇길 구경오세요.
    2017년 9월 18일(월)에 학부모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놀잇길 페인팅 작업이 있었습니다. 사방치기와 달팽이 놀이 등 어릴 적 즐겼던 놀이를 학생들이 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바깥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이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익산어양초등학교의 놀잇길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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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은 | 17.09.18 조회:214
    <여산초> 2017 school open day 운영
    2017년 9월18일 2017 2학기 school open day 를 맞이하여 유치원을 비롯한 1~6학년 교실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참관하는 공개수업이 열렸고, 이후 다목적실에서는 교장선생님의 특강을 비롯한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만족도 조사, 청렴교육, 학폭예방교육 등의 학부모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도와 신뢰도,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52%가 넘는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공개수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느낄 수 있을만큼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여산교육에 대한 학부모님의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우리 여산초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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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9.18 조회:218
    <이리백제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줄넘기, 티볼, 농구) 시상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 16일(토)~17일(일) <2017 전라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익산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줄넘기(1위), 티볼(2위), 농구(2위)를 수상하여 익산대표로 참가한 이리백제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대표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교육감배 대회에서 <줄넘기(1위), 티볼(1위), 농구(3위)> 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 땀을 흘린 과정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을 증명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멋진 경기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국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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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초 | 17.09.18 조회:222
    이리초등학교가 새단장을 했어요!
    이리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창틀을 새로 교체하고 본관 벽을 새롭게 도색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본관과 후관 사이에 있던 통로를 확장하고 지붕을 새로 설치하여 소방차가 편히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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