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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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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경순 | 17.09.18 조회:214
    <이리동남초> 마을나눔축제
    2017년 9월 16일(토) 동산동아동청소년복지네트워크에서는 동산동 지역의 교육복지 유관기관과 초.중학교들이 모여 단체간 업무교류와 지역자원 서비스연계, 연합사업 등 공동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한 마을나눔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익산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실시한 이번 마을나눔축제는 아동.청소년.지역주민 모두가 일 년간의 성과와 재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써 지역과 함께 내가 먼저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하는 기회의 장이였습니다. 우리 동남초에서는 캘리그라피 뺏지 체험과 가래떡구이, 보컬밴드 공연으로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맘껏 펼친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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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성초 | 17.09.18 조회:210
    용성초 창의융합드론동아리 'Do Dream' 드론 체험 부스 운영
    용성초등학교(민완성교장) 창의융합드론동아리 'Do Dream'은 2017년 9월 16일(토)에 군산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군산융합체험한마당'에서 드론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드론이론, 드론조종, 시뮬레이션, 드론VR, 드론셀카찍기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준비하여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드론에 관련된 많은 것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우리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타인에게 기부할 수 있다는 소중한 마음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록 시골을 작은 학교에서 생활하지만 4차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며 폭넓은 지식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지는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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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9.15 조회:211
    이리백제초 <어린이 복지교실 운영>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2017년 9월 13일(수)~14일(목) 2일간 영등2동 맞춤형 복지팀 두 분께서 이리백제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복지에 대한 바른 이해 및 이웃과 어울려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이라는 학습목표로 어린이 복지교실을 운영해 주셨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으로 다함께 잘 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및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올바른 기부 문화와 어려운 이웃돕기에 한 발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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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7.09.13 조회:199
    <낭산초> 마을탐방 어울림 뮤지컬 관람 및 마술 체험학습
    낭산초에서는 2017년 9월 13일(수) 마을탐방 어울림 뮤지컬 관람 및 매직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보면서 노래와 춤의 어울림, 멋진 무대배경 등을 통해 예술적 심미감을 느꼈습니다. 또 교육마술센터에서 이루어진 마술체험을 통해 멋진 꼬마 마술사가 되어 친구들에게 주문을 외치며 매듭 마술등의 공연도 하였습니다. 우리 낭산초등학교는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로 우리 마을에 있는 여러 곳을 탐방하면서 오늘도 멋진 꿈을 꾸며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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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이 | 17.09.13 조회:234
    [이리삼성초] 시민들 속으로 찾아간 초등학교 주먹손 음악회
    • 가을밤을 달달하게, 초등학생이 여는 따따따 주먹손 음악회 • 2017년 9월 21일 19시,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 이리삼성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지역민 110명 출연 • 학생수 감소로 폐교가 논의 되었던 학교, 전교생 114명, 찾아오는 학교로 변신 - 연일 보도되는 빈번한 학교폭력사건으로 학교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학교들은 학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 도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한때 폐교가 논의 되었던 이리삼성초등학교(교장 문창룡)가 시민들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연다. 귀뚜라미보다 부지런하게 음악으로 가을을 여는 셈이다. 지금은 전교생이 114명으로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된 배경에는 음악이 한몫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학교에 우쿨렐레 연주소리로 가득 찬다. 전교생들이 지난 4년동안 꾸준하게 배운 연주솜씨는 수준급이 되었다. 급기야 학생들은 음악동아리를 만들어 공연을 다닌다. 학부모들도 음악동아리를 만들어 모인다. 그 수가 20명이 넘는다. 벌써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지역사회의 명물이 되었다. - 이를 기반으로 급기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지역민들이 출연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 제1회 따따따 주먹손 음악회다. 출연진만 110명의 제법 규모가 있는 음악회다. 학부모회(회장 유현옥)가 음악회를 주도적으로 기획에서부터 공연까지 진행하는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방송국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세련된 사회도 돋보인다.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학부모회는 이 행사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김장을 담아 지역의 고아원에 보내준다든지, 저학년 책 읽어주기와 도서실 사서 봉사 등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50석 규모에 익산시민들을 초대하기까지는 지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된 이리삼성초등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기반이 되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표방하는 이리삼성초등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도구로 노래, 운동, 책을 치켜들었다. 아예 노래하고 운동하며 책 읽는 학교가 학교의 교육목표다. 자기의 악기로 연주하며 노래하고 제대로 된 골프연습장에서 샷을 날린다. 학생티볼동아리가 대회에 나가 큰 학교를 꺾는 우쭐함도 경험했다. 전국의 유명한 도서관과 지역의 작은 도서관들을 찾아 도서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 도서관의 프로그램이 학교를 찾아오기도 한다. 고학년 언니들과 엄마들이 읽어 주는 책읽어주는 시간에는 교실바닥이 도서관이 된다. - 이런 학교이다 보니 입학생과 전학생이 몰려들게 되었다. ‘스마트폰중독과 집단따돌림이 없는 학교를 보고 싶으면 우리 학교로 오십시오. 노래하고 운동하며 책 읽는 학교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문창룡 교장은 웃으며 말한다. 이러한 학교의 분위기에 힘입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익산시청,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15억원 규모의 체육관도 건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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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안초 | 17.09.12 조회:228
    [용안초] 양영자 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난 9월 6일 수요일 오전, 용안초등학교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사업'에 우리 용안초등학교가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지원사업'이란,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스타와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재능기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대한체육회 각 회원종목단체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신청 종목이었던 '탁구'로 선정이 된 우리 용안초등학교는 탁구 스포츠스타의 강습 및 멘토링 그리고 사인회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을뿐만 아니라, 약 150만원 상당의 탁구용품(탁구대 3대 등)을 지원받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학교에 찾아와 주신 스포츠스타는 바로! 전설의 탁구 여신 '양영자' 선수입니다. 양영자 선수는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7년 세계탁구선수권 금메달, 그리고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신 탁구 금메달리스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익산' 출신이시기도 합니다. 이일여고 탁구부 출신이셔서 익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2016년에는 KBS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현정화, 유남규, 김택수 감독과 함께 출연하여 오랜만에 얼굴을 뵐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대한체육회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감독으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계시다고 합니다. 함께 와 주신 대한탁구협회 김분식 차장님 소개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김분식 차장님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이시며, 작년 2016년 리우올림픽 탁구 경기에서 김완태 아나운서와 함께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분들과 함께, 오전 10시 30분부터 용안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이루어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용안초등학교 전교생과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양영자 감독님은 용안초등학교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일대일로 강습해 주시며 함께 해 주셨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새 탁구대와 탁구라켓, 그리고 탁구공도 이 날 행사를 빛내주었습니다. , 우리 용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벅찬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주신 양영자 감독님, 김분식 차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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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 17.09.11 조회:219
    금마초등학교 2017학년도 2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선거 온라인 투표 실시
    금마초등학교(교장 홍명화)는 9월 8일 2017학년도 2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온라인 투표로 실시하였습니다.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웅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현장 PC를 이용한 1인 2표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교어린이 회장과 5학년 부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온라인 투표는 기존의 투표방식과는 달리 온라인(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투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편리하게 투표를 할 수 있고,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투표방식입니다. 금마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에 실시한 온라인 투표 방식을 통해 정책결정이나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 대표자 선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시스템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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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성초 | 17.09.11 조회:206
    공군 참모총장배 드론대회 휩쓸다
    용성초등학교(교장 민완성) 창의융합 드론 동아리 Do Dream’ 에서는 지난 9월 9일(토)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39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 드론(정밀조종 부문) 대회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초등 1부(1~4학년)에서는 3학년 진도영 학생이 예선에서는 1위로 결선에 올라갔으나 아쉽게 결선에서 2위를 차지하여 공군참모총장상(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초등 2부(5~6학년)에서는 6학년 김영훈 학생이 공군참모총장상(동상), 정지민 학생 장려상, 김영현, 전수민 학생이 입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전교생 15명 중 5명이 출전하여, 5명 모두 입상하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용성초등학교 ‘창의융합 드론 동아리 Do Dream’에서는 드론 조종 뿐만 아니라 드론 촬영, 3D프린터와 드론의 융합 교육을 하고 있으며 9월 16일(토)에는 군산과학축전에 드론 체험 부스를 열어 재능 기부 활동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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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09.06 조회:218
    <이리백제초등학교-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9월 6일(수) 8시 10분~8시 50분까지 학생들 등교시간에 익산경찰서와 익산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및 학생회 임원,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영등2동 동사무소 동장님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학생들의 안전보행을 강조하기 위한 방한으로 시행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이보호 구역 내에서는 무단횡단, 불법주정차,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용품과 간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보행자,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실천에서부터 그리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여 우리 모두를 위한 소중한 약속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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