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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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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7.07.14 조회:214
    <낭산초> 드론 날리기 대회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다양한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코딩교육, 발명교육, 드론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는데, 4월 과학의달 행사로 시작된 드론 날리기는 7.3. (월) 1~2교시에 대회로 이어졌습니다. 먼저, 드론 관련 퀴즈를 통해 발전하는 과학기술 및 미래 산업에 대해 알아보았고 그동안 연습해온 드론을 비행하며 앞으로의 드론의 활용가능성에 대해 체험해보고 성취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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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자 | 17.07.13 조회:215
    <천서초> 성인권체험교육 -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존중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 에서는 7월 11일 본교 강당에서 4,5,6학년들을 대상으로 성인권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익산성폭력상담소와 전라북도 교육청의 지원으로 실시된 것으로 성인권 교육 기본 3차시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11일에 실시된 성인권 체험교육은 탄생의 신비, 완전 소중한 우리, 사춘기 꽃이 피다, 소중하고 행복한 성인권, 성폭력예방과 대처, 인권존중 모의법정 체험, 성인권 퀴즈 등 총 7개의 부스로 이루어져서 학생들이 3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각 코너 마다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교구를 만지고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성적 자기 결정권 등을 다양한 도구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성인권 체험 교육에 직접 참여해주신 학부모님, 담임교사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성 교육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었고, 더불어 학생들이 바르고 건전한 성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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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경순 | 17.07.12 조회:225
    <이리동남초> 동남수호천사 자원봉사대 제빵나눔봉사
    이리동남초등학교(교장 오경태)에서는 2017년 6월 28일(수) 동남수호천사 자원봉사단의 제빵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교후 제빵실에 모여 단팥빵을 만들고 포장하여 동산사회복지관에 8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동산지역 경로당 2곳에 전달되어진 빵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산수호천사단 활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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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7.07.11 조회:213
    <낭산초> 책 나눔 독후 활동
    우리학교 어린이들은 아침마다 독서활동을 합니다. 얼마 전 우리 어린이들은 자신이 읽은 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독후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OO 학생은 재미있는 퀴즈를 냈고, 차OO 학생은 해리포터 OST를 틀어서 우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봄에 서점에서 자기가 읽을 책을 직접 고른 행사가 있었는데, 그 책을 읽고 나누는 활동이어서 더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전교생 및 다독자에게 상품을 주어 격려하였습니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생각과 마음이 쑥쑥 자란 우리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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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산초 | 17.07.11 조회:227
    <낭산초> 선한 양심 바른 행동
    우리학교 이**(4학년), 전**(4학년), 이**(5학년) 어린이들이 낭산 삼거리를 지나가다가 길에서 현금 4만원을 주웠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이 돈을 바로 낭산파출소에 주인을 찾아달라고 갖다주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표창장과 선물로 이 어린이들의 선한 양심, 바른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배운 어른들도 배운 것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긴 이런 어린이들이 자라나 어른이 된 세상은, 더 공정하고 평화로울 것 입니다. 낭산 어린이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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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진 | 17.07.10 조회:230
    <익산한벌초>얘들아! 명화하고 놀자~~
    익산한벌초등학교에서는 2017년 6월 16일(금), 6월 20일(화), 7월 5일(수) 3학년, 4학년, 5학년 35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 명화 여행 전’이라는 타이틀로 주최하고 있는 이번 명화 전시회에서는 루브르부터 메트로폴리탄까지 전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의 다양한 명화 작품들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남미의 월트디즈니라고 불리는 브라질 만화의 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가 모니카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유명 명화 작품들에 등장시켜 명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로, 어려운 명화 작품들도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통해 학생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명화 작품들을 감상한 후에 직접 감상한 작품들을 학생들이 직접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좀 더 심도 있는 감상 활동도 전개할 수 있었다. 본교의 미술관 체험 학습은 ‘명화 감상을 통한 풍부한 예술적 감성 및 정서 함양’ 이라는 학교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미술관 체험 학습과 다양한 명화 감상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고, 미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및 정서를 함양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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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중 | 17.07.10 조회:267
    제2회 성당중학교 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바둑대회
    성당중학교(교장 강호철)는 7월 8일 제2회 성당중총동문장학회장배 전국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출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최강부, 전라북도 유단자부, 중학생부, 익산 초등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8위까지 입상자를 선정하여 상금 및 트로피를 수여했다. 전국 최강부에서는 전북의 유망 박경준을 비롯한 프로기사를 꿈꾸는 영재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 우승자로 유창주(대전)가 선정되었다. 스위스리그로 진행하여 4승 동률이 나왔지만 대회 규정으로 인해 박경준 학생이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바둑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함께 마련해 눈길을 모았다. 2017 전입학 1호인 국선화(성당중 2년)학생은 2017 전국 소년체전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참가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참가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회는 박관식 회장이 대회 경비 1000만원 전액을 후원해 관심을 모았다. 강호철 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당중학교에서는 바둑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바둑에 뜻이 있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호 선생님(특성화교육 담당교사)은 “ 바둑 특성화 교육은 두 가지의 길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바둑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바둑관련 고등학교, 대학 및 진로까지 연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바둑을 취미로 하는 일반학생들에게도 바둑을 매개로 미래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특기교육을 병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학교교육과정내 특성화교육은 물론 방과후에도 2~3시간 이상 바둑전문교육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 부문별 우승 및 준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전국최강부=유창주(대전중원초6), 박경준(전주효자초6) △유단자부=전상우(서곡초5), 김제형(백제초6) △중학생부=김성민(전주봉서중3), 신경민(전주용소중3) △고학년부=오민헌(백제초6), 이중헌(백제초5) △중학년부=오현우(이리서초3), 정윤도(백제초4) △저학년부=전건웅(이리서초2), 이현성(송학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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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계문초 | 17.07.10 조회:275
    <이리계문초> 인성UP! 감성UP! 시원한 여름 ‘즐거운’ 학교 속으로~!
    운동장에 워터슬라이드가 세워지고 한쪽에서는 로데오 게임이 한창이다. 도자기를 빚어 보는가 하면 식물들의 미묘한 차이를 알기위해 숲으로 떠난다. 물놀이부터 체육, 생태·문화 체험활동까지 한 주 동안 책가방 없이 등교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놀면서 배우는 ‘계문 여름 즐거운 학교’는 이리계문초등학교의 특별한 교육과정 풍경입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며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고운 심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심으로 계획·추진하였습니다. 체험식 인성교육을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의 잠재적 자아를 찾아보기 위해 익산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하는 1박 2일 ‘NADA’캠프를 시작으로 그동안 좁은 교실에서 실시했던 방과후학교 골프 프로그램을 ‘나도 타이거 우즈처럼’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외 연습장을 찾아 스윙 연습을 해 봄으로써 스포츠 전문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또한 7월 6일에는 교과시간에 폐품을 활용해 만든 물총으로 전교생이 편을 나누어 물총싸움으로 몸을 풀고, 생활 형편이 어려워 가족과 함께 물놀이하는 기회가 적은 본교의 교육가족을 위해 운동장에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설치하여 부모님과 함께 ‘계문hot summer event-워터 슬라이드 여름 물놀이’를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자연친화 활동으로 함라산‘숲 생태 체험’과 오감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도예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새전북신문)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800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66909 (익산시민뉴스) http://www.isc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235 (익산신문) http://www.iksa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2&idx=35867 (코마당뉴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rmadangnews&logNo=221045472025 (학부모뉴스) http://www.sp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90
  • 연꽃 활짝 에코 망성초 1.JPG
    서금영 | 17.07.07 조회:217
    연꽃 활짝 에코 망성초
    연꽃 활짝 에코 망성초 망성초등학교(교장 전순자) 전교생은 4월 19일 꽃·시·음 정원에 있는 수생식물 교육장에 연과 수련을 심었다. 학생들은 이날 연꽃과 수련에 관하여 알아보고 연과 수련 심기 및 관리 방법을 진지하게 배우고 실습해 보았다. 학교의 수생식물 교육장에 각각 5종의 연과 수련을 심은 후 두 달 반 정도 지났는데, 전교생이 수생식물교육장에 관심을 갖고 보살핀 결과 수련과 연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났다. 연꽃의 꽃말 ‘당신은 마음마저도 아름답습니다.’처럼 망성초등학교 아이들은 연과 수련을 돌보는 동안 마음마저도 아름다워졌고, 수생식물 교육장 수련과 연은 아이들의 보살핌에 응답하듯 아름다운 연꽃과 수련을 피워냈다. 전교생이 늠름한 소나무들 사이로 난 천연 잔디 산책로를 걸으며 활짝 핀 연과 수련 꽃 사이로 유유히 헤엄치는 금붕어를 관찰하고, 바로 옆 코스모스 꽃밭 위를 날고 있는 벌과 잠자리와 메뚜기 등을 관찰하며 생활한다.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배움터의 약속을 실현하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곳은 바로 망성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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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숙 | 17.07.07 조회:215
    이리동산초-민화동아리(까치와 호랑이) 전시회
    혁신학교 3년차! 2017년 ‘학교속의 작은 학교’ 학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이리동산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의 작은 민화동아리 전시회를 열었다.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하던 민화는 전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이나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實用畵)를 말하는데, 민화는 주로 이름 없는 무명의 방랑화가인 방랑객, 진객 풍수장이들이 그렸던 그림과, 전문화가나 양반, 혹은 집안의 여자들이 그렸으며, 그림의 주제도 꽃을 중심으로 그리는 화조도나 한국과 중국의 산수를 중심으로 그리는 산수도, 사군자, 그 외에 양반의 기개나 절개를 나타낼 수 있는 그림이 주를 이루었다. 민화는 회화적인 세련미는 없으나 특별한 형식에 구애됨이 없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고 소박하고 익살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리동산초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학습으로 40개의 동아리가 운영(4-6학년)되고 있는데, 평소 민화에 관심이 많은 손미숙 교장은 민화 동아리부를 맡아 재능기부를 해 주시고 계신다. 이번 전시회는 익산교육지원청 문화예술 프로젝트 혁신특구 예산을 지원받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는데, 전시회의 주제는 신사임당의 초충도로 잡았다. ‘수박과 들쥐’, ‘가지와 방아개비‘, ’양귀비와 도마뱀‘ 등, 꽃을 중심으로 새들이나 나비 등의 곤충들을 다양하게 표현한 초충도는 민화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으로 민화체험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곤충과 풀꽃을 자세히 관찰한 신사임당의 세심함과 뛰어난 표현력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찬란한 색채로 작품을 완성해 가면서 저절로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다. 이리동산초등학교 교장은 학교폭력이 늘고 노인공경과 협력의 풍습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무한 이기주의가 만연한 학생들에게 민화교육을 통하여 한국인의 해학과 풍류를 알리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민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조상들의 여유로운 생활상을 일깨워 주고자 작은 전시회를 계획했다고 한다. 전시회를 통하여 작업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 앞에서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고 민화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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