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초등학교 학생 동아리(창의적체험)활동, 연극 활동 운영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각 프로그램 위탁강사를 모집하오니,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분야 및 인원 : 오카리나, 로봇 과학, 밴드, 연극 각 1명* 접수기간 : 2025. 12. 22.(월) ~ 2025. 12. 26.(금) (9:00-16:00) 2025. 12. 26. (금) 14:00까지 접수 마감.* 접수처 : 발산초등학교 교무실 (직접 접수) * 선발방법 가. 1차 : 서류전형 2025. 12. 26. (금) 14:00까지 접수 마감. 나.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2025. 12. 29.(월) 14:00 2배수 선정, 면접대상자에게 개별통보 다. 2차 : 면접 일시 : 2025. 12. 30.(화) 12:30~ 장소: 본교 회의실 라. 최종합격자 발표: 개별 연락 12. 30.(화) 16:00
군산교육지원청, 박상미 교수 초청‘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성료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7일 군산대학교 노판순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박상미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마음도 습관입니다」를 주제로 한 학부모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2025 하반기 테마가 있는 학부모교육’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해 가정이 자녀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상미 교수는 행복과 마음 건강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실천하며 기를 수 있는 ‘습관’임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정 관리와 관계 회복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 특히 자녀 교육의 출발점은 부모 자신의 마음 돌봄에 있다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정작 내 마음을 돌보지 못했다는 점을 돌아보게 됐다”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교육은 학습 정보 중심을 넘어 부모의 마음 건강과 관계 회복을 주제로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 성장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하반기 테마가 있는 학부모교육’ 두 번째 강연은 오는 12월 29일 군산대학교 고춘곤홀에서 한재우 작가를 초청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방학 필수 공부법)」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연탄 나눔 봉사로 ESG 실천 앞장연탄 나눔으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배달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2월 16일 군산시 대야면 일대에서 「2025년 군산교육지원청 4분기 ESG 실천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군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야면 일대 세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총 1,500장을 전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ESG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탰다.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직원들이 ESG 실천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산교육을 실현하고, 나눔과 배려의 공공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2월 중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교무·연구부장 및 관련 업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군산 학생맞춤통합지원·중등방과후학교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 전북 방과후학교 정책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정책 취지와 추진 배경을 중심으로, 학생의 학습·정서·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학교 안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체계적 접근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관찰?진단?지원?점검으로 이어지는 지원 절차와 학교 내 역할 분담, 협의체 운영 방향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며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연계하여 2026년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중등 방과후학교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변화의 주요 흐름과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새로운 업무가 아니라, 기존에 해오던 학생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정리한 것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학교가 판단의 중심이 되고 지역 자원을 연결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현장 적용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의 책임을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학교의 판단을 더 정확하게 뒷받침하는 지원 체계”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안내와 연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중등 설명회에 이어 12월 23일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여건에 맞는 단계적 준비와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