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리별유치원 공고 제2025-28호 2025학년도 유치원 단기 자원봉사자를 위촉 하고자 다음과 같이 위촉 공고합니다. 2025. 11. 27.군 산 우 리 별 유 치 원 장 1. 위촉 분야 및 인원위촉 분야위촉 인원업무비 고유치원 자원봉사자1명유아 등,하원 및 환경 위생 등기타 유치원에서 분장한 업무2. 자격 조건 및 심사 방법가. 자격 조건1) 만 55세 이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봉사 정신이 강한 여성.2) 성범죄 및 아동 학대 관련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나. 심사 방법 : 서류 심사 후 면접 * 자세한 사항은 붙임 파일을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산금강중학교 시간강사 채용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1. 과목: 도덕2. 채용 인원: 1명3. 계약기간: 25.12.8.~25.12.31 (16일), 47시간4. 접수기간: 25.11.27~25.12.35. 접수방법: 전자우편6.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2월 1일(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2차 모의심의 연수를 개최하여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연수는 2026, 2027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신중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연수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학교폭력 담당 조성환 장학사는 학교폭력대책심의 절차와 함께, 실제 심의 중 위원들이 유의해야 할 지침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고등학교 학생 사안의 경우 더욱 신중하고 교육적인 관점에서 조치 결정을 내려야 함을 강조하며 위원들의 책임감을 고취했다. 이어서, 조성원 변호사가 학교폭력 조치 결정의 핵심인 5가지 요소를 법률적 근거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학교폭력예방법의 올바른 해석과 적용 방법을 학습했으며,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5가지 요소를 판단해보는 실습 및 비교 토론 시간을 통해 심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1월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핵심 가치로 삼고,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시스템과 학교장 긴급조치 권한 강화 내용을 현장 교사들과 공유하여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학교폭력사안처리 시스템 안착 및 학교장 권한 강화 집중 조명 내년 3월 전면 도입을 앞둔 학교폭력 사안처리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담당 교사의 필수 가입 및 교육청 승인 절차가 진행되며, 교육청은 초기 혼란 최소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현장 지원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노력 지속 군산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전문성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26년 2월 신규 담당 교사를 위한 별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성폭력 상담소와 연계한 성인지 역할극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교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성기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학생들의 성장에 중요한 교육적 과제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화된 담당 교사들의 역량으로 48시간 관계회복 제안 등 교육적 해결 방안을 최우선으로 적용하여 학교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폭력사안처리 시스템 지원과 법률 자문을 아끼지 않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지난 25일 청사 내 위센터와 배움누리에서 '2025년 제2차 학교폭력 예방 및 업무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군산·익산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도교육청 및 군산·익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19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협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학교폭력 발생 추이 분석으로 문을 열었다. 발제자로 나선 조성환 장학사는 최근 5년간의 데이터를 토대로 사이버 폭력 및 저연령화 등 변화하는 학교폭력 유형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2025년도 생활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회복적 생활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선도, 그리고 교육적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와 강제전학 관리 위원회의 현황 및 개선 방안.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강제전학 배정 시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세밀한 기준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 밖에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스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연수와 인접 교육지원청 간의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었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한 지역이나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학교폭력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