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치유 프로그램 -‘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 운영군산교육지원청, 교원치유 프로그램 1회기 성료… 2회기 연수도 이어간다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는 교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교원치유프로그램 「쉼, 그리고 회복, 교사를 위한 마음 돌봄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보호와 심리적 회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동료 교원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10월 27일(월)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1회기 연수가 인문학창고 정담에서 열렸다.참여 교사들은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군산교육지원청은 이에 힘입어 오는 11월 14일(금) 15:00~17:00, 중·고등학교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2회기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황선숙 박사(호원대학교 외래교수, 우석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슈퍼바이저)가 강사로 참여해, 교원들이 자신을 돌보고 정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 치유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교사의 마음이 건강해야 학생의 성장이 가능하다”며,“앞으로도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10월 24일(금), 충남 보령 일대에서 ‘2025년 제3회 행정실장 배움과 성장의 날’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군산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행정실장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학교 지원 역량 제고, 그리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행정 리더로서의 역할 정립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연수는 ‘충남 보령 지역 생태·문화 탐방’과 ‘학교 행정업무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행정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군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상호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실장이 학교의 든든한 행정 파트너로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를 통해 군산교육지원청은 행정실장 간의 네트워크 강화, 직무역량 향상,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38명의 학부모가 빚어낸 하모니, 전국무대에서 실력 입증 ] 38명으로 구성된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Sonivelle)’이 지난 10월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3팀이 참가했으며, 소니벨은 ‘동심초’와 ‘Lamentations of Jeremiah’를 열창해 청중과 심사위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지휘자 조연주는 서로 다른 음색이 모여 하나의 마음으로 울릴 때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학부모들의 마음이 무대에 잘 녹아든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까지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열정과 참여가 자녀들에게도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까지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열정과 참여가 자녀들에게도 자부심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 2025년 향후 일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연합합창제(11월 14일), 전주기전대학교 총장배 아마추어 합창대회(11월 15일), 제1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12월 5일) 군산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소니벨(Sonivelle)은 ‘소리로 이야기를 전하다’라는 뜻으로, 2013년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열정 가득한 합창단이다. 각기 다른 목소리가 모여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로 군산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다양한 연주회와 대회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음악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자녀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의 가치를 심어주는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 ☆ 공연활동: 군산의료원 군산시청 근로자의 날 장애인의 날 자선음악회, 군산꽁당보리축제 공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합창제, 전북특별자치도합창페스티벌, 청소년이음오케스트라 협연, 광복음악회 등 [매주 수요일 10시 정기연습] ☆ 입단문의: 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평생교육담당(☏450-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