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72명 대상, ‘Me’에서 ‘We’로 함께 움직이는 학교 지원 체계 공유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6월 26일(금)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군산교육지원청 연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22일 행정실장 연수, 6월 11일 교장 연수에 이어 운영된 관리자 대상 연수의 마지막 과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감 연수를 끝으로 행정실장,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마무리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의 상황에 따라 학습·복지·상담·안전·지역자원 등을 연계해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감의 실무 조정 역량을 높이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용봉초등학교 김현주 교장이 맡았다. 김 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팅’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생의 어려움은 복합적인데, 지원은 각각 따로 움직일 때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새로운 업무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 흩어져 있는 지원을 학생 중심으로 연결하는 과정임을 설명했다. 특히 관점의 전환, 업무 방식의 변화, 지원 방식의 변화를 통해 예방적이고 단계적인 통합지원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사례로 마음쉼터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 홍보 활동, 학급 스크리닝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학업중단과 건강 문제가 함께 나타난 학생 사례, 위기가정 학생 사례 등을 통해 학생의 어려움을 한 가지 문제로 단정하지 않고, 학습·정서·가정·관계 요인을 함께 살피는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교감은 학교 업무 전반을 조율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담임교사, 상담교사, 보건교사, 교육복지 담당자, 행정실 등 학교 구성원이 학생을 중심으로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 회의 결과 정리, 지원 흐름도, 학부모 동의와 기록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부딪히는 실제적 고민을 함께 살펴봤다.
한 연수 참여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특정 담당자 혼자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생을 바라보고 지원해야 하는 체계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교감으로서 학교 안의 여러 지원이 따로 흩어지지 않고 학생 중심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조정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산교육지원청, 유관기관과 함께 ‘2026학년도 상반기 합동 생활지도’ 실시
― 학생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해 군산녹색어머니회·경찰서 등과 협력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6월 23일(화) 등교시간에 맞춰,
군산신흥초등학교 일원에서 ‘2026학년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통학로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 및 생활지도 강화를 통한 학부모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군산교육지원청 학생생활교육팀, 군산경찰서, 군산녹색어머니회 등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 밖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생활지도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동안 지속적인 통학로 점검 및 생활지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2,000여 명의 학생들의 뜨거운 스포츠 축제
2026년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성황리에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지난 6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군산동고등학교 경기장 외 8개 구장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6년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일상적인 신체활동의 기회를 넓혀주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군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51개교에서 총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역대급 규모와 뜨거운 열기속에 치러졌다.
○ 대회 경기 종목은 관내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훈련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경기장 곳곳에서는 승패를 떠나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이 연출되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연대감을 배우고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을 배우고, 건강하게 땀 흘리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1스포츠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바른 인성을 함양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