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초등학교에서는 수요동아리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위탁 강사를 모집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부문 및 인원 : 난타 프로그램 강사 1명 칼림바 프로그램 강사 1명 우쿨렐레 프로그램 강사 1명 1) 공 고 일 : 2025.12.10.(수) 2) 서류 접수 : 2025.12.11.(목)~12.17.(수) 오후 2시까지 3) 접수 장소 : 군산초등학교 교무실로 직접 접수 2. 근무 조건 ※ 근무 시간은 학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지원부문근무일근무시간담당업무비고난타수요일(시간당 40,000원)13:10~13:50(1부) 14:00~14:40(2부)난타 프로그램 수업 지도1,2부 운영1부 : 1~2학년 20명2부 : 3~6학년 20명칼림바수요일(시간당 40,000원) 13:10~13:50(1부)14:00~14:40(2부)칼림바 프로그램 수업 지도1,2부 운영우쿨렐레수요일(시간당 40,000원) 13:10~13:50(1부)14:00~14:40(2부)우쿠렐레 프로그램 수업 지도1,2부 운영※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 군산학력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법 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곧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가정 내 공부 정서 개선을 위하여 해당 내용을 중점으로 2시간 동안 쉼 없이 진행되었다. 2032년에 예상되는 대입 개편(안)과 앞으로 다가올 AI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상기하며 문제만 풀고 암기하던 지난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의 공부 계획을 설계할 수 있고 학습 내용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인내력 등을 길러야 함을 설파하였다. 특히 '집공부'에 대한 학부모들의 착각을 짚으며 현실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과 학습 시, 그 이후에 학생이 가져야할 공부에 대한 정서의 방향을 잡아주며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공감을 샀다. 하기 싫지만 꾸준히 공부하여 매일 성실하게 양을 쌓아가고 뿌듯함을 느끼며 그로 인하여 자기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올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쌓이면 학생들의 생각도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공부’가 된다는 내용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군산학력지원센터는 이번 강의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개선시키고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식을 고취시키며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학습의 자기주도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이달 17일과 29일, 박상미 교수와 한재우 작가를 초청해 ‘테마가 있는 학부모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관계 회복, 자기주도 학습·공부 전략 등 학부모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구성돼,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가정이 교육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12월 17일(수) 오후 4시, 군산대학교 노판순홀에서 열린다. EBS·KBS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박상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마음도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마음관리와 정서 회복의 실천 전략을 전한다. 두 번째 강의는 12월 29일(월) 오후 4시, 군산대학교 고춘곤홀에서 진행된다.『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 작가가 겨울방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자기주도학습과 학습 습관 형성 등 실제 적용 가능한 공부법을 안내한다. 두 차례 강의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군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교육이 심리적 안정과 학습 지원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학부모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12월 9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군산교육지원청 위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기관 실무사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학생 지원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실무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지역 연계의 실질적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여러 기관이 학생의 생활·정서·학습 문제를 함께 살피고 지원하는 체계를 의미하며, 이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절차의 표준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되었다. 강의에서는 먼저 지역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중복 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구조가 소개되었으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지원체계를 운영하기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을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기관 간 협력이 왜 필요한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화하고,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학생 지원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향후 연계 워크숍, 사례 공유회 등 추가 프로그램도 운영해 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