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2025 유치원 신규교사 대상 "달콤한 그림책 읽기" 연수 실시

군산교육지원청, 2025 유치원 신규교사 대상 ‘달콤한 그림책 읽기’연수 실시-독서·인문교육과 연계한 실천 중심 독서 역량 강화-○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7월 15일(화), 2025학년도 유치원 신규교사를 대상으로‘달콤한 그림책 읽기’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북교육청의 10대 핵심과제인“독서·인문교육”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신규 교사의 독서활동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와의 감성적 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신규교사의 눈높이에 맞춘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에서는 그림책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의 정서 이해 ▲발달 단계별 그림책 선정 ▲그림책 읽어주기 기법 및 효과적인 발문 방법 ▲동시 활용 수업 전략 등으로 구성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신규 교사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교사는 “신규 교사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책과 동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기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그림책을 통한 이번 연수가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감성적 소통과 놀이 중심 수업의 내실화를 돕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교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와 인문교육이 자연스럽게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공정 문화, 믿고 일하는 조직!

군산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공정 문화, 믿고 일하는 조직!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한 슬기로운 리더 생활 리플릿 제작·배포 ○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한 업무지시 문화 개선을 위해 ‘슬기로운 리더 생활-리더가 실천하는 공정한 업무지시를 위한 6가지 원칙’을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공정한 업무지시를 위한 6가지 원칙을 담은 리플릿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하였고, 관리자뿐 아니라 실무자들이 업무지시의 이유와 책임 범위를 명확히 이해하고 납득하며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 리플릿은 관내 모든 학교에 배부되었으며, 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에게도 전달되었다. 또한 팀장급 회의에서는 6가치 원칙을 함께 낭독하며 공정한 조직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담당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공정한 조직문화는 관리자들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 며 “관리자들이 먼저 앞장서서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동아리 '꽃맘(MOM)' 운영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성기)는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동아리 ‘꽃맘’**을 운영하며, 자녀 양육에 헌신하는 학부모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자조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꽃처럼 피어나는 부모의 마음’을 의미하는 ‘꽃맘’은 총 16회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이 중 12회기는 성인미술 프로그램, 4회기는 가죽공예 체험으로 운영되어, 참여 학부모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아 성찰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동아리는 자녀 양육과 특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부모 간 지속적인 소통과 관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이어가며,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이고 있다.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꽃맘 동아리가 학부모들에게 쉼과 성장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