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4권역 행복한 희망마을 네트워크에서는 2024년 1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경암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행복한 희망마을 네트워크 마을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교육복지 중점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23개 기관이 주최하며, 구성원과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마을의 풍경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희망마을 네트워크 참여 기관 및 학교, 지역주민 등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의 주요 목적은 지역기관과 주민들이 학생들의 교육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교육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마을의 자랑거리 및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네트워크 기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며,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다. 이에 아동·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및 연계·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김왕규 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마을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자랑거리를 함께 발견하고,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교육 공동체로서의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사진전이 우리 마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교육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최초 거점늘봄센터, ‘다꽃늘봄 군산’ 집들이 행사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024년 12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암동 행정복지센터 내 다꽃늘봄 군산(군산거점늘봄센터)에서 다꽃늘봄 군산 집들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북 최초의 거점늘봄센터인 다꽃늘봄 군산 시설을 군산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공개하고 이를 통해 다꽃늘봄 군산의 역할과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군산교육지원청 직원 대상으로 다꽃늘봄 군산의 홍보영상 감상을 통해 다꽃의 운영 취지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다꽃늘봄 센터 내부의 공간과 시설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되였습니다. 군산거점늘봄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늘봄 환경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학습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다꽃늘봄 군산에서는 군산구암초 및 인근 5개 학교(군산금빛초, 군산경포초, 군산미장초, 군산동초, 개정초)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수요가 있을 시, 관내 초등학교 전체로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원은 실당 20명씩 총2개실로 운영되며 저녁 시간대(17:00~20:00) 동안 다양한 늘봄프로그램(원어민 영어, 레고블럭, 뉴스포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왕규 군산교육청교육장은 “‘다꽃늘봄 군산’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전북 지역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보 도 자 료 배포 일시2024. 12. 11.(수) 사진 있음담당 부서학교업무지원센터 063-450-2860늘봄·교육활동보호담당 장학사장은비063-450-2870주무관이동명063-450-2874 2024년 군산지역 늘봄협의체 2차 협의 및 간담회 - 2024년 늘봄협의체 성과 및 내년 계획 논의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024년 12월 11일(수) 군산교육지원청 특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군산지역 늘봄 협의체 2차 협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의 협의체를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연 2회 이상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필요시 구성원간 협의를 통해 추가 개최하도록 논의하였다. 간담회에는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학교업무지원센터장 최미숙), 군산시청 관계자 3명(교육지원과장 박홍순), 군산학부모협의회장, 군산대 늘봄학교 추진단(오원환교수), 학교관계자 , 군산지역 아동센터 등 총 11명이 참석하여 지역 늘봄서비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지역 기관간 올해 늘봄·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역 내 대학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면서 예산의 효율적 배분도 광역단위에서 논의하는 방안도 협의되었다. 학교업무지원센터장(장학관 최미숙)은 "이번 자리는 각 기관간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였다. 특히 타 지역의 협의체를 활용한 늘봄학교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드론 진로체험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12월 11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군산장애인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드론 진로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에서 관내 특수학급 17개교(25학급)에서 123명의 학생들이 미래형 드론 체험으로 총 5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미래형 드론스포츠 드론축구 체험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한 드론 축구선수 되어보기, 드론 장애물 경기로 장애물을 피해 드론을 조정하면서 조종 실력 쌓기, 미래형 드론스포츠 체험, 팝드론 배틀로 땅따먹기·빙고게임처럼 드론으로 스팟을 터치해 우리팀 색으로 만들어보기, 미래형 드론운송서비스 체험 드론 인형뽑기로 섬세한 드론 조종으로 인형을 뽑고 미래 드론 운송서비스를 체험하기, 이와 같이 VR 드론 체험으로 VR을 통한 드론레이싱 선수 및 드론촬영감독 되어보기를 체험하였다. 드론 조정이 처음인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다소 미숙하긴 했으나 드론을 직접 조작해보고 날려보는 체험을 통해 미래 신사업·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드론 진로체험』에 참석한 초등 특수교사는“올해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특히 드론 체험활동 같은 경우 개별학급 차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이라 의미있고, 학생들이 많이 기대하고 왔는데,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니 정말 기쁘다 ”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왕규 교육장은“앞으로도 군산특수교육센터가 특수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특수교육의 안정적인 운영과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