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 군산시 기자단과의 군산교육 소통 간담회 개최군산시 기자단과의 공감하고 소통하는 간담회 실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지난 25일 군산시 기자단(대표 문정곤)과의 군산교육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대 핵심과제 홍보 및 군산교육지원청 일반현황, 주요 교육정책 추진방향 설명, 지역언론사와의 소통 공감 및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학생교육문화관 시청각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해솔도서관, 들꽃어린이도서관, 안전체험관, 수영장 시설 방문을 통한 소통·공감의 장도 함께 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유치원(60개), 초등학교(50개), 중학교(19개), 고등학교(12개), 특수학교(1개) 등 총 142개 교육기관과 함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군산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배움과 가르침이 있는 즐거운 교실, 꿈을 키우는 신나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 군산교육 주요 사업으로 학력신장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초등해외문화체험, 청소년국외진로체험, AIDT(AI디지털교과서) 도입, 교육협력지구 추진, 전북형 늘봄학교 중점 운영’ 등을 통해 군산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앞으로도 군산교육 정책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리며,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군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2025년 3월 18일(화) 오후 7시, 회현초등학교와 협력하여 교육활동보호에 관한 학부모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 교육에는 회현초 학부모를 비롯하여 학생,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활동보호의 중요성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성기 교육장은 “교육활동보호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활동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도 자녀들에게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와 학교 간의 협력이 강화되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 외에도 학부모 교육을 2025.3.26.(수)까지 7개 학교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에서도 꾸준히 교육활동보호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학부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원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군산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군산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교(원)장 및 교(원)감 대상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3월 18일 군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군산 교육 구성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군산교육지원청 청렴 구호 ‘청렴한 군산교육은 바로 지금!’을 외치는 퍼포먼스, 청렴딱지 치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요구나 지시 금지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관리자들이 청렴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청렴한 군산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과 익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2025년 학교폭력 예방 및 업무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발생한 학교폭력 사례를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회는 3월 13일 오후 4시부터 군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었으며, 익산·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1~2024년 학교폭력 발생 추이 분석 ▲2025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방향 공유 ▲전담조사관 체크리스트 개선 방안 ▲상담기관 운영 현황 및 개선 방향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학교폭력 발생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예방 교육과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교육지원청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산교육지원청 이성기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은 단순히 한 기관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익산과 군산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담조사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체크리스트 개선 방안이 논의되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상담기관 운영 개선책도 함께 검토되었다. 또한,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정책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