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지중학교(교장 설동주)는 2021.12.3.(금)∼12.5.(일), 이틀 동안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41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전북1차 선발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전주양지중학교 대표로 중등부 겨루기 대회에 출전한 3학년 박범수 외 11명 중 다수의 학생들이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위(금메달)는 2학년 강한솔, 최환희, 이서준, 국상혁, 1학년 유태훈, 이한결, 총6명이며, 2위(은메달)는 3학년 장민서, 양서희, 2학년 김선제로 총 3명입니다. 3위(동메달)는 3학년 김건우 학생이 차지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로 전주양지중학교는 남중부(겨루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평소 공부하는 우수한 학생선수 육성을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감독교사, 그리고 학교운동부지도자선생님의 노고로 전주양지중학교는 또 한 번의 기쁨을 맞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