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늘봄학교 운영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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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은아 | 등록일 | 25.12.22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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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22일(월) 치명자산 유항검홀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1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과 학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12월 23일(화)에는 초등학교 관계자(늘봄실무사 74명, 늘봄지원실장 34명, 행정실장 74명)를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이용권 신규 지원 ○ 이번 설명회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 초등학교 1~2학년 무상 방과후(매일 2시간)에 더하여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지원이다. 학생 1인당 연간 50만 원 한도의 이용권을 지원하여 학교 내 방과후학교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 ○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온동네 초등돌봄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2026년 1월 부터 다함께돌봄센터(3개 기관)와 지역아동센터(8개 기관) 협력으로 연장된 시간에 학교 밖에서도 긴급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강사 검증 체계 강화로 늘봄학교 신뢰도 확보
○ 전주교육지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전북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을 다지는 자리”라며, “전주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전북형 늘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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