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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전주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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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유보통합.png
    설연실 | 25.12.24 조회:12
    2025년 전주 유보통합: 영유아의 성장을 잇고,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보육의 질적 격차를 완화하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지원, 유아 정서·심리 지원, 언어 발달 지원,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사업 등을 중심으로 유보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전주 유보통합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였고,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2025. 유보통합, 함께 배우고 함께 나아가다」)를 운영하여, 교육·보육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지원하였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영유아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4대 분야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 현장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유보통합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학교밖늘봄운영기관 협의회1.jpg
    남은아 | 25.12.24 조회:11
    2026. 전주 학교밖 늘봄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24일(수)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6. 전주 학교밖 늘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던 배움과 돌봄의 장소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최종 선정된 33개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내년도 운영 지침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과거‘방과후 마을학교’에서 명칭을 변경한‘학교밖 늘봄’은 2026년 더욱 체계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3개 기관을 통해 △문예체 △특기적성 △미래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생 모집 방식이다. 전주교육지원청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2026년 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운영 기관이 일괄적으로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더불어 전주 학교밖 늘봄 제출서류 등에 대해서 자세한 안내를 하였다. 특히 강사 관리를 위한 ‘교육의 중립성 준수 서약서’와‘4대 폭력 예방교육 및 아동학대 신고자 의무자 교육 이수증’등의 서류 제출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예산항목에 따른 집행방법 기준과 함께 운영 지원 예산 이외의 별도 수익자 부담금 부과와 징수가 금지되며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받는 기관의 경우,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점도 안내했다.○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하여 ‘학교밖늘봄’운영 기관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밖기관 대표자 분은 “이 자리를 통해서 그 동안 궁금했던 제출 서류들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 ○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는 “‘학교밖 늘봄’은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한 명 한 명을 온마을이 함께 보듬는 핵심 사업이기 때문에 운영기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배움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 전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및 학력신장 추진 성과(초등).png
    정현정 | 25.12.24 조회:20
    2025 전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및 학력신장 추진 성과(초등)
    학교 협력 기반 맞춤형·통합형 지원으로 기초학력 보장 내실화 전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전주학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협력하는 기초학력 지원 기반을 구축하여,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2025년에는 두드림학교 및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 진단·보정·지도 체계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고, 협력수업·학습상담·학습코칭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원과 교원 실천 중심 연수를 확대해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높였다. 전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학교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을 확대하고, 학습상담·학습코칭·협력수업을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1766410591593.jpg
    최선영 | 25.12.23 조회:24
    전주교육지원청, 온라인 불법 도박 저연령화 막기 캠페인 펼처
       전주교육지원청, 온라인 불법 도박 저연령화 막기 캠페인 펼처 -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도박 예방 캠페인 성황리 마쳐…700여 명 학생 경각심 고취 -   전주교육지원청이 온라인 불법 도박의 저연령화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지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힘을 모은 이번 행사는 학생 인식 제고와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에 큰 성과를 올렸다.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완산중학교와 완산여자고등학교 하굣길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은 약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윤미연)가 주최·주관하고, 완산경찰서가 협조한 가운데 약 3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 어깨띠, 손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도박은 중독의 시작, 미래를 망친다"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하굣길 통학 시간대를 활용한 직접적인 접근으로 학생들의 경각심이 효과적으로 고취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적극 호응했다.  윤미연 회장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 간 협력이 핵심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부모 중심의 도박 예방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나아갔다"며 "앞으로 학부모 연수와 학교 캠페인을 연계해 장기적인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5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png
    박지연 | 25.12.23 조회:43
    2025학년도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운영
    2025학년도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운영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을 내실있게 운영하였다.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총 10개 과정, 16학급이며 정원은 220명이다.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학부모 교육, 창의융합캠프, 영재 재능 계발 탐색 프로그램, 인성 및 리더십 교육, 공개수업, 수료식·창의적산출물발표회, 2026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등 다양한 교육과정 및 행사를 운영하였다.  특히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155명 모집하는 가운데 지원 인원은 305명으로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다.  채선영 교육장은 “내실있는 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늘봄학교 운영 설명회1.jpg
    남은아 | 25.12.22 조회:36
    2026. 늘봄학교 운영 설명회 개최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22일(월) 치명자산 유항검홀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21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과 학부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12월 23일(화)에는 초등학교 관계자(늘봄실무사 74명, 늘봄지원실장 34명, 행정실장 74명)를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이용권 신규 지원○ 이번 설명회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 초등학교 1~2학년 무상 방과후(매일 2시간)에 더하여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지원이다. 학생 1인당 연간 50만 원 한도의 이용권을 지원하여 학교 내 방과후학교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온동네 초등돌봄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2026년 1월 부터 다함께돌봄센터(3개 기관)와 지역아동센터(8개 기관) 협력으로 연장된 시간에 학교 밖에서도 긴급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강사 검증 체계 강화로 늘봄학교 신뢰도 확보 ○ 전주교육지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전북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교와 지역 사회의 협력을 다지는 자리”라며, “전주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전북형 늘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766197701662.jpg
    최선영 | 25.12.20 조회:53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소통·협력으로 교육자치 활성화 다짐
    전주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내실화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소통·협력으로 교육자치 활성화 다짐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윤미연)은 12월 19일(금) 전주 엔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2025년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총회 및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8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임시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칙 개정 등 민주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건이 상정·의결됐으며, 협의회는 2025년 동안 학교 운영 협력 강화와 교육자치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협의회(회장 윤미연)는 2026년도 전주시 본예산에 전주교육지원청 학생 대상 해외역사문화탐방 예산 5천만 원을 신규 확보하는데 기여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역사문화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전주시 학생 대상 버스 무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공정한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찬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 소통·나눔의 시간’을 마련해 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교육공동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전주 교육 발전과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채선영 교육장과 전주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미연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장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자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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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연 | 25.12.19 조회:60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피지컬 AI 융합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피지컬 AI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12월 16일~17일 2일간 운영했다.   피지컬 AI 융합 체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피지컬 컴퓨팅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음악·미술·코딩을 융합한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12월 16일과 17일, 전주평화초와 전주여울초에서 운영되었으며, 각 학교당 4~6학년 학생 200명이 참여했다. 1교시에는 인공지능과 피지컬 AI 융합교육에 대한 전체 특강으로 진행되고, 이후에는 움직이는 생태·예술 작품 만들기, 감정 로봇·스마트워치 제작 등 체험형 실습 활동이 이어졌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AI 협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학교 맞춤형 디지털 혁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피지컬 AI 융합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체험하는 교육으로서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 굿프렌즈 축사.jpg
    원평순 | 25.12.19 조회:46
    2025. 장애학생 도우미 시상식 "너랑 나랑은 굿프렌즈"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5. 12. 18.(목) 통합교육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굿프렌즈 학생 도우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초·중·고 학생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나눔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교육감 표창을 받은 한 고등학생은 “처음에 도우미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내가 친구를 잘 도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함께 급식을 먹고, 미술 시간에 같이 그림을 그리면서 친구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위로를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도우미 활동을 신청하고, 진심을 담아 친구를 돕는 모습에서 통합 교육의 희망을 봅니다. 특히 우리 학교 굿프렌즈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도 장애 친구를 찾아 함께 놀이를 하거나 학습을 돕는 등 아이들 스스로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을 통해 아이들이 봉사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지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채선영교육장은 시상식에서 "장애 학생 도우미 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따뜻한 통합 공동체를 학교에서부터 실천하는 가장 값진 교육 활동"이라고 강조하며, "굿프렌즈 학생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우리 학교 전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수상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 도우미 굿프렌즈 활동이 활성화 되어 통합교육의 가치가 교육현장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방과후 인사 장면.jpg
    남은아 | 25.12.19 조회:52
    2026 중학교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 강사 검증, 프로그램 모티터링 강화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오늘 19일(금) 오후,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교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방과후하교 운영 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정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부터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강사의 '교육 중립성 준수 의무'가 명시되며, 계약시 관련 서약서 징구가 필수가 된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공고육 정사화법 일부 개정에 따른 선행교육 규제 기한 연장(2028년 2월까지), ▲강사 선정 시 국가자격 및 국가공인 민간 자격 중심의 검증 강화, ▲ 학교가 직접 선발하지 않은 업체 위탁 강사에 대한 최종 확인 절차(면접·면담·수업 시연 등) 강화 등이 포함됐다.○ 설명회에서는 실제 감사 현장에서 반복되는 지적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담당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감사 지적 사례로는 ▲ 강사 채용시 성범죄 아동학대·전력 조회 등 필수 절차 소홀, ▲ 활동일지 누락 및 강사료 부적정 지급, ▲ 만족도 조사 결과 미공개 등이 언급 됐다.○ 전주교육지청 관계자는 "2026년에는 방과후학교가 단순한 보완 교육을 넘어, 교육의 중립성을 지키고 학생의 특기 적성을 키우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위탁 인사말씀.jpg
    남은아 | 25.12.19 조회:53
    2026. 전주 늘봄학교 업체위탁 운영 설명회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18일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늘봄학교 위탁 업체위탁 운영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늘봄학교 확대에 앞서 현장의 늘봄학교 운영 실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학교의 행정실장 또는 계약업무 담당자,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안행안초등학교 최재호 행정실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 개인위탁업무 처리 절차 △업체위탁 업무 처리 절차 △프로그램 공모 및 선정 절차 △개인위탁 프로그램 운영 방법 △제안서 검토 및 계약 관련 유의사항 △학교 늘봄 업무 효율화 방안 △안전 관리 기준 등 주요 업무 처리에 대해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안내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실무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질 높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모님들께는 신뢰받는 늘봄 교육을 실현하고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학년말 합동교외생활교육 사진 (1).jpg
    박수인 | 25.12.19 조회:46
    학년말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교외 생활교육 실시
    학년말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교외 생활교육 실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교외 생활교육 -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덕진·완산경찰서, 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관내 학교와 함께 학년말 학생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생활교육은 학년말을 맞아 학생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추진되었으며, 학생 폭력·비행과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2025년 12월 17일(수)과 18일(목), 덕진구 전주온빛초등학교·전주온빛중학교 주변과 완산구 전주새연초등학교·전주우림중학교 부근에서 실시되었다.○ 전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를 중심으로 덕진·완산경찰서, 학교, 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하여 ▲학생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생 납치·성범죄 등 위험 상황 예방 지도 ▲음주·흡연 등 학생 비행 행위 예방 지도와 함께,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활동을 병행하였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관계기관 협력 기반의 지역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년말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함께 살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주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251218 전주청다문화지원성과2.jpg
    모혜민 | 25.12.19 조회:42
    2025년 전주교육지원청 다문화, 북한배경학생 지원 성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2025년 다문화 학생 및 북한 배경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우리 사회 및 학교에 잘 적응할 수있도록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하였다.  이러한 지원을 통하여 다문화 가정 및 북한 배경 가정 내 소통 강화로 건강한 가족 문화가 정립되었으며,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26년에도 다문화 및 북한 배경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하여 맞춤형 가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KakaoTalk_20251217_161230094_01.jpg
    최선영 | 25.12.17 조회:44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 체험연수 및 우수사례 나눔 개최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 체험연수 및 우수사례 나눔 개최 -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와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도모 -  전주교육지원청이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12월 17일 전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전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연수 및 학부모회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향기로 만나는 우리 가족 마음치료(감정 향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류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7개 학교 학부모회가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학교 교육 활동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학부모회 유공자 8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1년 동안 전주시 학부모회협의회를 이끌며 학부모 참여 문화 정착과 학교 간 연대 강화에 힘쓴 전주시학부모회협의회 회장에게 전주시학부모회협의회 일동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학부모회 활동 활성화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행사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감정 향수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다른 학교 학부모회 사례를 들으며 서로 배우고 공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공동체를 강화하고, 학부모회가 지역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 눈에 보는 2025년 전주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활성화.jpg
    문지윤 | 25.12.17 조회:60
    2025년 전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도서관
    2025년 전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도서관- 2025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결과 한 눈에 보기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은 ‘활기찬 학교도서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실시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의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이 결과는 전주 학생들의 독서량 증가와 더불어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확대, 독서교육 강화 등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을 위한 전주교육지원청 노력의 결실이 담겨 있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교도서관과 독서 프로그램의 질적 변화를 통하여 전주 학생 모두가 책 읽는 독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6년은 더욱 활발하고 즐거운 학교도서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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