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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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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수 | 18.04.24 조회:238
    <천서초>천서家(가) 행복한 학교
    천서초(교장 박순진)에서는 소통과 협력, 존중과 이해의 천서교육 문화 형성을 위해 주말을 활용한 천서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천서家(가) 행복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46명의 천서가족이 참가한 익산시티투어(세계문화유산코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왕궁리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하여 쌍릉, 미륵사지, 보석박물관에서 해설사 선생님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가족이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6월), 미륵산 등반(10월), 목공체험(12월)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익산시티투어처럼 많은 천서가족이 참여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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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수 | 18.04.24 조회:222
    <천서초>우리 하나 되어 과학 홀릭!(with 혜화학교 친구들)
    4월은 과학의 달! 천서의 꿈동이들은 과학으로 세상과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4월 19일 (목), 오늘은 과학의 날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매번 우리 학교 학생들만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올해는 매년 통합교육을 같이 하던 혜화학교 친구들을 과학의 날에 초대하여 함께 과학 행사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행사에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지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고 도착할 즈음에 정문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혜화학교 학생들 중 같은 모둠 친구를 찾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서 어느새 어색함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학년군별로 LED 조개 목걸이, 네온사인 피젯스피너, 신기한 마술 컵을 만들었고, 공통 활동으로 펄러비즈를 만들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 도우며 과학의 원리를 익혀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 통합교육으로 함께 만난 천서와 혜화 꿈동이들의 마음이 과학 홀릭으로 또한 사랑 홀릭으로 가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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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영 | 18.04.23 조회:232
    <용산초> 말이 닿는 우리마을 탐방
    '학교 담장을 넘어 말이 닿는 곳! 용산의 둥지를 틀다!'라는 프로젝트 아래 지역과 말이 닿는 교육소통을 이루기 위해 용산초등학교(교장 이강)는 학생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선물하였습니다. 우리마을과 고장에 대한 유래를 살펴보고,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을 이해하며 내가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 장소만이 아닌 말이 닿는 곳 즉, 물리적 거리가 아닌 너와 나의 관계가 닿는 곳임을 알게 하는 교육과정이 지난 4월 19일(목) 이루어졌다. 먼저 교장선생님 말씀과 함께 학부모님께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직접 성내마을의 유래에 대해 실감나게 이야기해주셨다. 그리고 저학년과 고학년이 한 두레가 되어 대동마을, 성내마을, 소산마을과 관련된 8개의 두레별 공통미션과 특별미션을 수행하면서 성내마을의 옛성터, 고대산, 우물샘터, 황등제, 용산 찹살엿도 직접 맛보았다. 사후교육활동으로 말이 닿는 우리마을 십자 말풀이와 우리마을 지형도 만들기 미션을 해보며 마을 속에서 나를 이해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을 계기로 다음에는 또 다른 마을 탐방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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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선 | 18.04.23 조회:234
    오늘(2018.4.20.)은 제38회 모두가 함께하는 날(장애인의 날)
    전북혜화학교(교장 유재란)는 이날 오전엔 학부모님 모시고 한마당축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엔 우리 학생들과 오신 모든 분들이 함께 삼겹살파티를, 그리고 오후엔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직원 심폐소생술교육을 했습니다. 오늘 가장 감동이었던 것은 뜻밖에도 '2인3각'경기였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이 두 발을 묶고 목표지점을 향해 걷는데, 어떤 학생은 엄마의 걸음 속도에 맞추고 어떤 엄마는 학생의 걸음 속도에 맞추면서 순위와 상관없이 걸었습니다. 경기 후에 ‘이렇게 한 곳을 보고 보조를 맞추며 함께 걸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눈물을 훔치신 분도 계셨고, 점점 정서안정을 찾아가는 자녀를 보며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라며 매우 즐거워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장애는 그냥 상황이고 현상인 만큼 장애 범위를 폭넓게 정하고 그 만큼의 인권과 삶의 복지를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헐게 모두가 함께하는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오늘 식전행사로 독창을 불러준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같이 듣고 싶습니다. <꿈꾸지 않으면>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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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희 | 18.04.23 조회:229
    다송초, 교실 밖 자유학교 활동
    익산 함열읍에 위치한 다송초등학교(전교생 21명, 교장 채숙자)는 지난 4월 16일(월)~20일(금) 일주일간 끼를 찾아 꿈을 이루는 1학기 자유학교를 운영했다. 책가방 없는 날이라는 부제를 가진 자유학교는 아이들이 책가방을 내려놓고 실제 삶 속으로 들어가 체험하고,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다송교육의 장이다. 16일(월)에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어우러져 테이블벤치을 만드는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목공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나무에 구멍을 뚫고 못을 박았다. 사포로 열심히 문질렀으며, 오일스테일을 칠했다. 이날 우리는 윙윙 우는 드릴로 구멍을 뚫으며 용기를, 함께 페인트를 칠하며 협동을, 완성된 벤치를 바라보며 보람을 배웠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새로운 나무색을 덮어쓴 테이블벤치는 놀이터 옆에 배치되어 아이들에게 우정의 기쁨을 알려줄 예정이다. 17일(화)에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마을공동체가 어우러져 흡연예방 마을캠페인을 실시했다. 1~2교시에는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평생 흡연하지 않겠음을 다짐하는 흡연예방선포식을 가졌다. 흡연예방 팔찌를 만들고 흡연예방문구를 포일아트로 꾸몄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릴 흡연예방사탕도 만들었다. 3~4교시에는 교실에서 마을공동체로 나아갔다. 한 손에는 사탕을, 한 손에는 쓰레기집게를 쥔 아이들은 학교 뒤편의 와야마을, 방교마을로 향했다.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의 발길은 봉사의 기쁨으로 멈출 줄 몰랐고,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며 사탕을 드리는 아이들의 손길은 수줍음과 행복으로 발갛게 익어 있었다. 이날 우리는 봉사와 예의, 행복을 배웠다. 18일(수)에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어우러져 대전 오월드 온가족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부모님, 선생님의 손을 잡고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와 주랜드에서 동물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봄을 맞아 활짝 핀 꽃을 구경했다. 이날 우리는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사랑과, 열심히 노는 열정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것에 대한 감사함을 배웠다. 19일(목)에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과학이 어우러졌다. 전라북도과학교육원을 방문하여 오전에는 빛의 성질을 이용하여 잠망경을 만들고, 2층의 무한호기심마당(기초과학관, 생명환경관)을 체험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3층 미래꿈마당(에너지관, 아름다운지구관)을 체험하고, 대망의 4층 별빛마당(천체관측관)에서 태양관측안경을 만들고 망원경으로 해를 관측했다. 아이들은 평소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태양을 당당하게 바라보고, 집에 가서도 매일매일 바라봐주겠다며 태양관측안경을 두 손으로 꼭 쥐고 돌아왔다. 이날 우리는 ‘과학이란 재밌는 것’임을 배웠다. 20일(금)에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인권이 어우러졌다. 학생인권교육과 장애인인권교육을 실시하여 인권이란 무엇인지, 인권이 왜 소중한지 그리고 우리학교 학생인권의 장인 다모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우리는 스스로 삶을 만들어 가는 자율과, 서로에 대한 존중, 말과 표정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상냥함을 배웠다. 일주일간의 자유학교는 다송 아이들과 선생님, 마을공동체, 학부모, 배움이 어우러져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반짝반짝 빛날 추억이 되었다. <작성자 교사 박주희>
  • 1학기 전교생 현장체험학습 (8).JPG
    김인자 | 18.04.20 조회:238
    <천서초>도서관, 서점 나들이- 책을 만나다, 책을 펼치다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는 1학기 독서주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4.20.(금),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그리고 교보문고 세종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3월부터 도서관 이용 교육을 받고, 독서주간 동안 학교 도서실을 자주 드나들었던 천서초 친구들은 국립도서관에서도 공공예절을 지키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만나고, 리더십, 열정, 기록을 만날 수 있는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의 산실인 대통령기록물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를 갖고, 경험과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점체험은 평소에 서점을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천서초 친구들에게 문화적인 체험과 더불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사전에 집에서 또는 학교에서 인터넷으로 읽고 싶은 책을 정하고, 서점에서 직접 책을 골라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산 책, 내 책'이라며 좋아하는 천서초 친구들의 모습에서 앞으로도 책과 더욱 친하게 지낼 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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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진 | 18.04.19 조회:262
    <이리동남초> 4월 과학의 달 행사 실시
    이리동남초(교장 오경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강당에서 전교생 참여형 과학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각 학년군별로 과학 부스 체험을 하며 과학적 원리도 배워보고 만들기도 해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 2학년 : 빛의 전반사 실험, 버블 팩토리, 퐁퐁퐁 찔러찔러, 고무줄 딱따구리, 천연 방향제 3, 4학년 : 액체 질소, 버블 팩토리, 종이전기회로, 미니 마이크, 천연 방향제 5, 6학년 : 액체 질소, 검은콩 지시약, 종이전기회로, 슬러시 만들기, 미니 마이크, 식물 가습기
  • 세월호 추모행사1.jpg
    익산어양초 | 18.04.16 조회:236
    <익산어양초>학부모회-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세월호 추모 행사
    세월호 4주기일을 맞이하여 익산어양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노란리본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학급에서는 세월호 관련 동영상을 보며 그날을 기억하며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것과 더불어 안전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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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공업고 | 18.04.16 조회:253
    <이리공고> 도교육청 세월호 추념식에 함께한 윈드 오케스트라
    2018년 4월 4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추념식이 전북교육청 주도하에 전북교육청 야외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이리공업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Pilatus:Mountain of Dragons'으로 세월호 추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리공업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2017년 제42회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15회 춘천 관악경연대회 등에서 고등부 전제1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로 송재성 음악회,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익산 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학생들의 기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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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8.04.14 조회:229
    <왕북초> 안전을 배우고 치즈도 만들며 행복을 키워요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요령을 익히고자 지난 4월 12일(목) 임실에 있는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1~3학년은 재난종합체험, 4~6학년은 위기탈출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1~3학년이 참여한 재난종합체험에서는 태풍체험, 엘리베이터체험, 4D 재난영상체험, 소화기 체험, 화재연기탈출체험, 손씻기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4~6학년이 참여한 위치탈출체험에서는 완강기/수직구조대 체험, 암벽등반, 경사하강식구조대 체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제적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 왕북초등학교 학생들은 안전의식 및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요령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임실치즈마을에서는 6~7명이 하나의 모둠이 되어 모짜렐라 치즈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함께 치즈를 늘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 하나되어 협동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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